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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BTL하수관거 정비사업 효과 극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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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본과 기술 유인해 효율 도모 BTL하수관거정비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특별 심포지엄이 지난달 29일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됐다.<사진> 대한상하수도학회 하수도연구회 주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중앙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지자체공무원, 업체, 학계 등 500여명이 넘는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뤄 BTL하수관거정비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BTL정비사업은 민간이 자본을 투자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Build)한 후 국가 또는 지자체로 소유권을 이전(Transfer)하고, 시설을 임대(Lease)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방식이다. 이날 환경부 홍정섭 하수관거BTL사업추진팀장은 “그동안 재정사업을 통한 하수관거정비사업은 투자재원부족으로 사업이 시급한 시.군에 집중투자가 곤란했지만 BTL과 재정사업을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하수관거정비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웅 환경관리공단 민자사업지원센터장은 BTL정비사업 효율적 추진방안에 대해 “하수도 민간투자사업(BTO, BTL)의 일괄시행으로 하수도시설운영 통일성 및 효율성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센터장은 BTL사업의 효과로 경기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기여, 경제성장동력 및 일자리 창충, 하수관거 보급률 조기달성, 민간자본과 기술 및 운영관리기법 도입을 통한 창의성 및 효율성 극대화 등을 제시했다. 한강수계 2공구 하수관거턴키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GS건설 이영호 소장은 “턴키방식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장물 및 지하매설물 이설의 현실화와 민원처리의 현실화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BTL사업에 관한 각종 규정을 올해중 정비하고, 사업추진상황 등을 조사해 하수관거정비에 대한 투자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출처:환경시사일보(05-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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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행사 |
출처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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