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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무역·환경 논의 ICC 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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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업인 올림픽, 제34차 국제상업회의소 참가
"무역, 기술과 파트너쉽"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도하회담이후 환경문제, 세계무역자유화 전망 등에 논의되는 ICC(국제상업회의소)총회가 개최된다. 박용성 대한상의회장을 비롯한 11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오는 5월 6일(월)∼9일(목) 미국 덴버에서 개최되는 제34차 ICC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출국했다. 2년마다 개최되는 ICC 총회는 전세계 기업인 및 정치인 및 유명 국제인사들이 모여 세계경제현안에 관한 폭넓은 대화와 상호교류의 장이 되어왔다. 특히 올해 총회는 세계경제의 중심인 미국에서 개최하면서 "무역, 기술과 파트너쉽"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미래기술발전, 도하회담이후 세계무역자유화 전망, 전자상거래, 반독점정책, 환경문제, 사이버범죄대책, 세계정세와 국제경제, 국제중재서비스 등 세계경제현안을 주요 의제로 심도있는 협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총회에 참가하는 한국대표단에는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하여 정규인 경기북부상의 회장, 이병성 용인상의회장, 이장희 평택상의 회장, 김창진 안양상의 회장, 이병균 안성상의 회장, 한상욱 화성상의 회장, 조시영 시흥상의 회장, 임도수 안산상의 회장, 김상훈 김포상의 회장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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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 View Original |
| 분류 | 국내 행사 |
| 출처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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