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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숲 체험은 보물찾기, 심신이 즐겁다
연중 숲체험행사 국립산림과학원-생명의 숲 공동 개최

가까운 홍릉숲 사계, 멀리 숲 예술제까지 다양
훼손된 숲길 복원 보물을 접한 듯한 무료 행사

국립산림과학원과 생명의 숲이 함께 여는 숲 체험행사가 시민들에게 숲과 만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게 하는 자리를 연중 개최한다.

숲 체험 행사를 통해 숲이 단순히 바라보는 대상이 아닌 사람과 공존하는 공간임을 경험케 함으로써 돌봄과 가꿈의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취지다. 특히 참가자들이 숲과 문화, 숲과 교육 등의 접목을 통해 시민들로 숲의 다양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 

생명의 숲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아름다운 숲을 대상으로 산림청·유한킴벌리와 함께 해마다 공모(02-735-3232)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아름다운 숲을 선정, 이를 발굴하고 보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숲길가꾸기를 통해 훼손된 숲길을 복원하고 쾌적하고 친근한 생활권 숲길을 찾는 자연친화적인 숲탐방문화의 대중적 확산의 일환으로 먼저 동대문구 홍릉수목원에서 회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릉숲의 사계’ 행사가 4~11월 매주 일요일(오전 10시30분·오후 2시, 참가비 무료)에 열린다.

‘생명의 숲 기행’은 전문가와 함께 숲을 탐방하며 생태계로서의 숲을 이해하고 쉽게 지나치던 숲 속의 보물을 접함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행사다.

참가 대상은 회원 및 일반시민(회당 40명 내외)으로 일정은 3월에는 도시숲기행, 5월에는 국립공원 다시보기, 10월에는 생태숲기행, 12월은 새해맞이 산행이 열린다. 

‘명달리 숲속학교’에서는 산촌마을의 생활문화 체험 및 산촌탐방을 통해 숲과 산촌의 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산촌일손돕기, 숲가꾸기 등 현장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경기도 양평군 생태산촌마을에서 회원 및 일반시민, 초·중학생 단체로 4·6·8·9월에 각각 열린다. 

‘사랑의 땔감 가족캠프’는 겨울철 난방연료로 오랜 세월 사용돼온 나무를 숲에서 수집 산촌마을사람들에게 배달하고, 대안에너지로써 땔감활용에 대해 체험해보며 숲과 함께하는 공동체문화를 느껴보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매년 1월에만 열리는데, 숲속학교가 있는 경기도 양평군 명달리생태산촌마을에서 갖는다. 

‘숲속 예술제’는 지난 2003년부터 숲속에서 음악, 설치미술, 문학 등의 예술이 숲과 만나 예술의 태동지로서 숲을 이해하고 숲이 주는 문화적 가치를 체험하는 행사로 제천시 박달재휴양림에서 진행해왔다. 오는 8월 하계휴가철을 맞춰 가족단위로 참가가 가능하다.

‘숲 올림피아드’는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에게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숲가꾸기 위주의 생산적 노동적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유도하며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숲체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충남 금산군과 함께 숲올림피아드를 진행했다. 매년 10월에 금산군 군북면 산안리에서 연다.
  
* 출처 : (주)환경일보(2007-03-30)


연중 숲체험행사 국립산림과학원-생명의 숲 공동 개최

가까운 홍릉숲 사계, 멀리 숲 예술제까지 다양
훼손된 숲길 복원 보물을 접한 듯한 무료 행사

국립산림과학원과 생명의 숲이 함께 여는 숲 체험행사가 시민들에게 숲과 만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게 하는 자리를 연중 개최한다.

숲 체험 행사를 통해 숲이 단순히 바라보는 대상이 아닌 사람과 공존하는 공간임을 경험케 함으로써 돌봄과 가꿈의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취지다. 특히 참가자들이 숲과 문화, 숲과 교육 등의 접목을 통해 시민들로 숲의 다양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

생명의 숲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아름다운 숲을 대상으로 산림청·유한킴벌리와 함께 해마다 공모(02-735-3232)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아름다운 숲을 선정, 이를 발굴하고 보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숲길가꾸기를 통해 훼손된 숲길을 복원하고 쾌적하고 친근한 생활권 숲길을 찾는 자연친화적인 숲탐방문화의 대중적 확산의 일환으로 먼저 동대문구 홍릉수목원에서 회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릉숲의 사계’ 행사가 4~11월 매주 일요일(오전 10시30분·오후 2시, 참가비 무료)에 열린다.

‘생명의 숲 기행’은 전문가와 함께 숲을 탐방하며 생태계로서의 숲을 이해하고 쉽게 지나치던 숲 속의 보물을 접함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행사다.

참가 대상은 회원 및 일반시민(회당 40명 내외)으로 일정은 3월에는 도시숲기행, 5월에는 국립공원 다시보기, 10월에는 생태숲기행, 12월은 새해맞이 산행이 열린다.

‘명달리 숲속학교’에서는 산촌마을의 생활문화 체험 및 산촌탐방을 통해 숲과 산촌의 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산촌일손돕기, 숲가꾸기 등 현장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경기도 양평군 생태산촌마을에서 회원 및 일반시민, 초·중학생 단체로 4·6·8·9월에 각각 열린다.

‘사랑의 땔감 가족캠프’는 겨울철 난방연료로 오랜 세월 사용돼온 나무를 숲에서 수집 산촌마을사람들에게 배달하고, 대안에너지로써 땔감활용에 대해 체험해보며 숲과 함께하는 공동체문화를 느껴보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매년 1월에만 열리는데, 숲속학교가 있는 경기도 양평군 명달리생태산촌마을에서 갖는다.

‘숲속 예술제’는 지난 2003년부터 숲속에서 음악, 설치미술, 문학 등의 예술이 숲과 만나 예술의 태동지로서 숲을 이해하고 숲이 주는 문화적 가치를 체험하는 행사로 제천시 박달재휴양림에서 진행해왔다. 오는 8월 하계휴가철을 맞춰 가족단위로 참가가 가능하다.

‘숲 올림피아드’는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에게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숲가꾸기 위주의 생산적 노동적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유도하며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숲체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충남 금산군과 함께 숲올림피아드를 진행했다. 매년 10월에 금산군 군북면 산안리에서 연다.

* 출처 : (주)환경일보(20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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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행사
Category Korea
출처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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