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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서울농생대 관악수목원 숲 탐방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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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자연학습체험장으로 인기
희귀식물과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안양의 서울농생대 관악수목원(만안구 안양2동산16-1)이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5일(월 ～ 금요일) 일반인들에 개방된다. 관악수목원은 전체면적 1,501㏊(454만평)중 수목원 조성면적만 15㏊(14만8천㎡)에 이르고 1,700여종 8만그루의 수목이 자라나고 있으며, 수목원 중앙로와 단풍길, 진달래길, 양생초화 관찰로와 유실수원, 수생초원 등 7개의 정원, 낙엽송, 잣나무 등 4개의 인공조림지가 조성돼 있다. 관악수목원은 지난 2004년 4월 첫 개방된 이후 지난해에만 1만3천여명의 많은 이들이 다녀갔을 정도로 빼어난 경관은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어린학생과 청소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자연학습체험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입장은 20명 단위로 이뤄져 숲 해설가가 함께하며 희귀식물 관찰하기, 숲과 자연의 이해, 산책 등에 대한 해설과 안내를 곁들이며, 개장시간은 오후1시30분 ~ 6시까지 이고, 주말과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은 식물보호차원에서 개방되지 않는다. 또 수목환경 보호차원에서 음식물 등의 반입은 금지된다. 수목원을 탐방하려면 만안구청 건설과 녹지팀(☎389-3511～3513)에 신청해야 하며, 적어도 탐방 희망일로부터 일주일 정도 충분한 기간을 두고 신청해야 한다. * 출처 : (주)환경일보(2007-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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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 View Original |
| 분류 | 국내 행사 |
| 출처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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