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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남지역 환경의 날 기념 환경행사 다채
오는 5일 제8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경남지역에서 다양한 환경행사가 열린다.

3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창원시 신월동 국민연금관리공단
경남지부 1층 강당에서 유관기관과 민간환경단체, 기업체 관계자 및 명예환경감시단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 직후 낙동강환경청은 오전 11시부터 창원시 용지공원일대에서 경남환경
기술인협의회원, 명예환경감시원, 대우종합기계 스킨스쿠버 회원과 함께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하며 자연생태 및 환경오염 사진전 개최,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한다.

또 6일 오전 9시30분부터 진주시 문화예술회관-남강변 일대 16㎞구간에서 진주
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진주지역 초.중학생과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의 날 자전거타기 대행진을 연다.

4일 오후 2시부터는 창원대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장에서 환경의 날 기념세미나가
열리고 오는 7일부터 양일간 창녕군청 대회의실 등에서 세계적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우포늪의 중요성을 문학을 통해 알리는 우포 생태문학제가 창녕문인협회 주최로 막을 올린다.

이밖에 창원YMCA는 창원천 등 도내 주요 소하천을 탐사하는 소하천 탐사활동을
오는 7일 실시하고 사단법인 공해추방국민운동본부 경남지부는 5일 마산시 합포천 일대에서 자연정화행사를 갖는다.

이에앞서 지난달 28일에는 경남대에서 마산만살리기 민.관 토론회가 열렸으며
지난 1일에는 낙동강 상류 안동댐 인근에서 환경마라톤대회가 열려 일반 시민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낙동강환경청 관계자는 "이달을 환경의 달로 지정해 시민의 환경의식을 고취하
기 위한 민간단체와 기업 등의 자율적인 환경행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는 낙동강특별법 정착으로 지역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낙동강을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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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행사
Category Korea
출처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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