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언어선택

기후변화 News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내 정책·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후변화 News 상세보기
제목 이만의 환경부장관, 몽골장관과 환경협력 논의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간수흐루이메드(Mr. Gansukh LUIMED) 몽골 자연환경관광부장관은 오는 23일 과천 환경부 회의실에서 '한-몽 환경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양국간 환경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과 몽골은 2000년에 환경협력약정을 체결했고, 현재까지 총 3차례의 환경장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 저탄소 녹색성장, 사막화 및 황사방지 등 환경이슈와 기타 양국의 관심사항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우리측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의 이니셔티브 및 2012년까지 운영예정인 '동아시아 기후 파트너십'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8월 녹색성장비전 선포이후 추진되고 있는 녹색사업과 고용창출을 융합한 '녹색뉴딜정책'을 소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사막화 및 황사방지와 관련해서는 주요 황사 발원지인 몽골의 적극적인 해결노력을 요청하고, NEASPEC(Northeast Asian Sub-regional Programme of Environment Cooperation 동북아환경협력고위급회의)에서의 황사방지 시범사업 추진방안 및 한중일 황사공동연구단에서의 몽골의 참여방안 등 양국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환경부 김용진 해외협력과장은 "금번 한-몽 환경장관회의 개최를 통해 양국간 환경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최근 고조되고 있는 몽골 자원외교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2009-01-22 에코저널
파일
원문보기 View Original
분류 국내 행사
Category Korea
출처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기후변화 News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제4회 전국 교수·연구원 창업경연대회』개최
다음글 이만의 환경부장관, 몽골장관과 환경협력 논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