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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동차산업의 EU환경규제 대응방안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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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규제동향 및 대응방안, 유해중금속 분석기술 발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공업협회,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자동차산업 국제환경규제 대응 세미나’가 6월 29일 10시 기술표준원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관련기업, 정부, 학계, 시험연구기관 등 관련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EU가 시행중인 자동차폐차처리지침에 우리 기업체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근 환경규제동향 및 대응방안, 정부지원시책 및 유해중금속 분석기술 등에 대한 발표를 듣고 논의한다. EU가 ‘03년 7월부터 시행한 자동차폐차처리지침은 자동차 부품ㆍ소재에 납, 수은, 카드뮴 등 유해중금속이 포함된 차량의 EU지역내 판매를 금지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기술수준이 뒤떨어진 국내기업체들은 수출길이 막히게 되는 등 선진국의 강력한 환경규제가 무역장벽으로 작용되고 있다. 동 세미나에서는 8개 기술분야에 대한 발표는 ‘자동차환경규제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리차드컨설팅 이광원 이사)’ ‘ELV 대응 현대ㆍ기아 자동차업체의 추진현황(현대자동차 홍존희 부장)’ ‘국제환경규제에 대한 정부대응정책(산업자원부 이기형 사무관)’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부품ㆍ소재업체와의 협력전략(LG전자 최광림 부장)’ ‘부품ㆍ소재 중금속 분석기술 및 표준화 현황(기술표준원 이현자 연구관)’ 등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기업의 EU등 선진국의 환경규제 대응사례와 국내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제시 및 다양한 추진 전략 등이 소개되어 자동차산업 관련분야 전문가 및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경규제정책 및 시행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부품ㆍ소재의 유해물질 분석기술 및 유해물질관리D/B구축방법 등, 실제 생산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여러가지 환경기술도 소개된다. 기술표준원은 “앞으로 EU 등 선진국의 자동차 환경규제동향과 관련정보를 수집하여, 국내 산업계에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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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행사 |
출처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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