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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합동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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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시민단체 회원, 산업체 환경기술인, 공무원 등과 합동으로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48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민·관 합동 지도·점검은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민·관 합동점검반은 시민단체 회원과 산업체 환경기술인, 공무원 등 각각 1명씩 3명을 1개반으로 총 4개반(12명)을 편성해 대기·폐수 배출 사업장을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합동점검에 참여하는 단체는 새마을회와 (사)시민생활환경회의 등이며, 지도·점검과 더불어 효율적인 환경오염 배출시설 관리방안 제시를 위한 환경기술지원을 병행하기 위해 자율환경관리협약 체결 산업체의 전문 환경기술인이 함께 참여한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235개 사업장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해 환경관계법을 위반한 3개 사업장을 적발, 조업정지(고발병행) 등의 행정조치를 한 바 있다. * 출처 : 에코저널(2007-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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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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