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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서울도시철도, 화장실 대폭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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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에서는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의 불쾌감을 해소하고 위생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고자 다양한 대책을 마련, 실행에 들어갔다.
서울메트로에서는 '양변기 1회용위생시트페이퍼'를 유동인구가 많은 수유, 시청, 잠실, 압구정역, 서울도시철도는 광화문, 여의도, 월드컵경기장, 한강진, 이수, 고속터미널, 가락시장, 남한산성입구역 남ㆍ녀 화장실에 이미 시범 설치했다. 이용객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전체 역사 화장실에 확대 설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미 시범설치한 서울도시철도, '양변기 1회용위생시트페이퍼'는 비닐로 된 재질과 다르게 친환경적이다. 100%로 천연펄프로 제작돼 부드러운 느낌과 촉감이 좋다. 뚜껑 속에 위생적으로 보관중인 종이를 한 장씩 당겨 사용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편리하며, 페이퍼가 고정 되어 움직이지 않으므로 사용 시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또한 서울시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에서는 화장실 위생ㆍ편의시설 수준향상 방안으로, ▲위생관리 매뉴얼 비치 및 관리ㆍ감독자 실명제 ▲양ㆍ화변기 표지판 부착(문앞에 양ㆍ화변기 표지판 부착하여 선택적 이용편의 제고) ▲화변기 보조손잡이 설치(고령자, 노약자, 장애인들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벽면에 설치) ▲화장실 방역소독 강화, 살균ㆍ세정제 사용 청소실시 ▲분기별 1회 이상 세균검사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 출처 : 에코저널(2007-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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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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