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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곳 적발
대전광역시는 환경오염 배출시설관리가 취약한 지역과 민원발생이 많은 지역의 274개 업체를 대상으로 불시 단속에 나서 6개 업체를 적발해 행정조치 했다고 3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단속에서 방지시설 미가동 1곳, 가동개시 신고 불이행 1곳, 배출허용기준초과 4곳 등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6개업체를 적발해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하고 조업정지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번 단속에서 대덕구 소재 S사업장은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을 대기 중으로 배출하다 적발됐고, 서구 소재 A사업장은 가동개시 신고를 이행하지 않고 배출 및 방지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대덕구 소재 N사업장, D사업장, 서구 소재 A사업장, 유성구 소재 L사업장은 환경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 배출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들 배출 및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사업장 2곳을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하고 조업정지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법적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환경오염물질을 대기중 또는 공공수역으로 배출한 4곳에는 개선명령과 함께 배출부과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악취배출시설, 민원발생지역 등 환경관리 취약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각종 정보수집 자료를 바탕으로 기획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오염물질 배출업체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 출처 : 에코저널(200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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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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