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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시 흥덕구, 오수처리시설 지도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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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는 생활오수를 정화해 하천으로 방류하는 오수처리시설에 대해 4월 한달간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벌인다.
흥덕구에 따르면 그린벨트 해제이후 관내 하수처리구역 밖의 건축행위 증가로 오수처리시설이 지난 2000년 이전 9개소, 2005년 637개소, 지난해에는 812개소가 설치, 운영중에 있다. 구는 이들 처리시설에서 적법처리 및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오수의 무단방류 행위, 오수처리시설의 전원 차단행위나 비정상 운영여부 등 금지사항과 오수처리시설 관리요령, 준수사항, 기타 지켜야할 사항을 수록한 홍보물로 제작 안내했다. 또한 구는 오수처리시설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의 여부를 위해 4월 한달동안 집중적인 지도 점검을 실시키로 하고, 이 기간중 위반자가 적발시에는 과태료 부과 및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개선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433개소의 오수처리시설을 점검해 방류수 수질기준 등 오수처리시설관리기준을 위반한 21개소에 대해 1250만원의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7-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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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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