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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푸르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 적극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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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각 구·군에 ‘2007년도 조경녹지·산림·공원업무’ 추진 지침을 시달하는 등 ‘푸르고 쾌적한 21세기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 건설’에 적극 나선다.
노홍대 도시계획국장 주재로 22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시 본청 및 사업소, 구·군, 시설관리공단 등 관계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도시녹화·조경사업 등 조경녹지 업무전반에 대한 시책설명 및 당부사항, 건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회의를 통해 조경녹지·산림·공원분야의 추진방향 및 중점 추진사항 시달과 더불어 ▷건조기 산불방지대책 및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등 산림업무 전반 ▷시민공원 조성 등 도시공원 관련 업무에 대한 추진시책 및 추진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늘 푸르고 아름다운 세계속의 국제해양도시 조성을 위해 학교담장 허물기 사업 등 도시녹화·조경사업과 꽃도시 조성, 생명의 나무 나눠주기, 산림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 시민휴식공간 확충·정비, 공원·유원지 내 각종 불법행위 예방단속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시는 ‘푸르고 쾌적한 도시녹화·조경사업’을 위한 지속적인 도시녹화사업을 펼치기 위해 올해 사업비 4000백만원을 들여 6개 분야 16개 사업(수목 37천주·초화 240,000주)을 적극 펼쳐 나가는데 ▷학교담장허물기(강동초등학교 담장허물기 등 3개 사업) ▷가로수 식재(강변대로 가로수조성 등 3개 사업) ▷강서 역세권쌈지공원 조성 ▷화단녹지 조성(올림픽교차로 녹화 등 5개 사업)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꽃장식물 관리(꽃탑 등 꽃장식물 설치관리 1개 사업)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출처 : (주)환경일보(2007-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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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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