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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 동복호 수질개선에 20억 투입
광주시민의 주 상수원인 동복호가 맑아질 전망이다.
광주시는 화순 동복호를 보다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수계관리기금 20억원을 투입,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수질관리에 나설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1억원을 투입, 동복호 유역의 웅곡, 맹리, 서동, 안심마을, 담양군 하갈전마을 등 5개 마을에서 들어오는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해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인근마을 하수처리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키로 했다.
또한 시는 4억원을 투입해 수질측정자동감시장치를 설치하여 유입물의 탁도 등 수질을 24시간 감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서천, 동복천, 내북천에 설치된 인공습지 3개소와 인공식물섬 5개소, 수중폭기시설 18기를 철저히 운영해 인, 질소 및 부유물을 제거하고 동복수원지 부영양화를 방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복댐 취수탑에 수질자동측정 감시 장치를 설치해 실시간 수질상황 확인 및 데이터 분석할 수 있는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면서 “상수원 수질관리 및 오염예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20억여원의 수계관리 기금을 투입해 11개 마을 오수처리시설 및 수중폭기시설, 수초재배섬 및 인공습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상수원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출처 : 에코저널(20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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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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