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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품접객업소 특별 위생점검
식품접객업소 특별 위생점검
- 뷔페 및 대형음식점 58개 업소,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 -
청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기온상승과 시민들의 외식기회 증가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관내 뷔페 및 대형음식점 58개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주요점검사항은 영업장 내부 및 기구의 청결유지여부, 무허가(신고) 및 무표시 제품의 조리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식품등의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적정여부 등을 중점 검점한다.
또한 위생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접객업소에서 종사하는 조리종사자의 손과 주방에서 사용하는 도마, 주방용칼, 행주에 대한 대장균·살모넬라균등 식중독균의 검출여부를 상당·흥덕보건소에 검사 의뢰하고, 음용수는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할 방침이다.
시는 검사결과 미생물 간이키트 및 음용수 부적합 업소는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계도조치하고, 기타 부적합 사항은 관계규정에 의거 행정처분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금년도를 『식중독 발생 ZERO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아래 집단급식소 260개 업소를 비롯한 도시락 제조업소, 100평이상 음식점, 김밥전문점 등 총 505개 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보지수" 문자서비스를 지난 4월부터 매일 실시간 제공하는등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출처 : 환경법률 (200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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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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