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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림부, 수입식물 검역 강화
농림부, 수입식물 검역 강화 농림부 국립식물검역소는 여름철 해외 병해충 유입을 차단코자 검역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검역소에 따르면 지난달 화물로 수입된 검역건수는 총 12,783건으로 과일 등의 수입증가로 전년 동기간 대비 5% 증가했다. 검역 처분된 2,220건은 소독 2,057건, 폐기·반송이 163건이며 검역과정에서 144종의 해외병해충이 발견됐다.
전년 동월대비 수입이 증가된 품목은 포도(219%), 망고(176%), 바나나(136%), 파인애플(131%) 등이다. 아울러 소독을 실시한 식물류는 2,057건으로 목재류 1,137건, 과일류 691건, 묘목류 61건, 채소류 33건, 곡류 16건, 특작류 16건 기타 103건이다.
폐기된 식물류는 163건으로 흙 등 금지식물 또는 금지병해충 등이 검출된 묘목류 91건, 채소류 17건, 종자류 11건, 과일류 9건, 곡류 7건, 목재류 6건 기타 22건이다.
검역과정에서 자주 발견되는 주요 규제병해충은 고추, 상추, 튤립 등에서는 담배얼룩바이러스(Tobacco rattle virus), 바나나·파인애플에서는 바나나깍지벌레(Dysmicoccus neobrevipes) 등이다.
이기식 국립식물검역소장은 "검역물량이 늘어나고 있음을 주시할 것"이라면서 "여름철 해외병해충 유입차단을 위해 일선 공·항만 검역현장 및 실험실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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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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