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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공단지역 악취저감 위한 수림대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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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 이미지 개선 노력
안산시는 공단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기 위해 완충녹지와 공공공지, 공단 내 녹지공간, 가로변 등에 악취 저감용 수목을 식재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3월 전문기관에 조사 용역를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악취발생 취약지를 선정해 지역 토양 및 식재 여건을 고려한 교목식재와 하부목에 향기 있는 관목을 식재키로 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수림대 지역은 단원구 초지동 의료시설 부지 야산 일원 등 4개소로, 사업기간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이다. 한편 시는 올해 사업대상지로 확정된 단원구 초지동 산35-1번지외 8필지에 6월부터 12월까지 해송 2952본, 관목류 1만3951본을 식재하고 자연석 석축 및 돌망태공사와 배수공사를 실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림대 조성을 계기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조성에 따른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공단악취를 저감시켜 시 이미지 개선에 크게 도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출처 : 환경일보(2006-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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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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