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언어선택

기후변화 News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내 정책·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후변화 News 상세보기
제목 [산림청] 산림청-캄보디아 지속가능 산림관리 위한 고위급 회의 개최

 

산림청-캄보디아 지속가능 산림관리 위한 고위급 회의 개최

- 22일, 제8차 한-캄보디아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시범사업 자문위원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일 캄보디아 산림청과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시범사업 자문위원회와 신탁기금 운영을 위한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REDD+ : 개발도상국에서 산림을 활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사업(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산림청은 한-캄보디아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1차기 시범사업(2015~2019)을 통해 약 65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해 신탁기금을 조성함으로써 캄보디아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가 가능해졌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2차기(2020~2023)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추가 탄소배출권 인증 진행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신탁기금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2차 신탁기금 운영위원회를 통해 승인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캄보디아 시범사업 이행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대규모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라며, “개발도상국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국제산림협력관

책임자

과  장

이현주

(042-481-4080)

 

해외자원담당관실

담당자

사무관

이우섭

(042-481-4088)

 

 

파일
원문보기 View Original
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Korea)
출처 산림청
기후변화 News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외교부] 조태열 외교장관,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외교장관회의 참석
다음글 [환경부] 댐관리에 지능형기술 적용한다. 「제1차 댐관리기본계획」 수립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