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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업부] (참고자료) 한-UAE “정상 경제외교 성과 후속조치” 보고

 

                               < 산업・에너지 >

한-UAE“정상 경제외교 성과 후속조치”보고

- 대통령 주재, ‘UAE 투자유치 후속조치 점검회의’ 개최 -

-‘셔틀 경제협력단’파견으로 성과 이행을 현장 지원하기로 -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1.(화), 한국무역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UAE 투자유치 후속조치 점검회의’에 참석하였다.

 

 ㅇ 금번 회의는 한-UAE 수교(1980년) 이래 최초로 이루어진 UAE 국빈 방문 (’23. 1. 14 ~ 1. 17, 아부다비・두바이) 계기에 도출한 정상 경제외교 성과를 점검하고, 신속한 후속조치 이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ㅇ 이창양 장관이 “한-UAE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 후속조치 계획”을 발표하고, 이어서 ‘경제사절단(101개사)’으로 동행했던 주요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UAE 투자유치 확대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한-UAE 정상 경제외교 성과

 

□ 이창양 장관은 이번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상 간 공고한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양국이 당면한 對내외 도전과제들을 함께 극복하는 최고 수준의 협력관계 구축의 모멘텀을 창출하였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었다.

 

□ 특히, 이 장관은 한-UAE 정부 간 협력 채널 구축, 기업 간 비즈니스 기회 창출, 현지 수출시장 개척, 순방 후광효과로 인한 우리기업 위상 제고 등 “1석 4조”의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➊ (협력 채널 구축) 총 16건의 정부 간 MOU 등을 통해 12개 부처가 협력 채널을 신설·확대하여 한-UAE 간 협력 채널을 구축·공고화하였으며,

  

    * (신설) 에너지, 수소, 무역투자, 기후변화, 지식재산, 콘텐츠, 방산, 소비재 등 8개 분야

      (확대) 산업・첨단기술, 수자원, 우주, 원자력수출허가, 스마트인프라・모빌리티・수소도시생태계, 중소기업 등 8개 분야

 

 ➋ (비즈니스 기회 창출) ‘정상 회담’과 ‘비즈니스 포럼’ 등 계기로 에너지, 신산업, 문화, 농수산, 방산, 스마트인프라 등 8개 분야에서 61억불 이상으로 추산되는 총 32건 MOU・계약 등을 확보하였다.

 

 ➌ (현지 수출시장 개척) ‘비즈니스 상담회’ 계기에 원전・에너지, 신산업, 스마트시티 등 6개 분야에서 우리 기업 36개사를 포함한 총 141개의 양국 기업이 참가하여 계약 목표액 약 1,100만불을 달성하였다.

 

    * UAE 측의 높은 관심으로 예상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상담 257건(140건, +83%), 계약 목표액 1천 1백만불(7백만불, +57%) 달성

 

 ➍ (정상순방 후광효과) MOU 체결, 수출 상담 등과는 별도로 금번 정상순방 계기에 기업 자체적으로 인프라 수주 진전(A사) 뿐 아니라, UAE 외 제3국에서 투자를 유치(B사)*하는 등의 후속 성과가 이어지기도 하였다.

 

 

・(A사) 대표적인 엔지니어링 회사로서 기업 총수의 ‘경제사절단’ 참가 일정에 맞추어 UAE ‘하일&가샤 가스전 육상설비’ 건설 전 서비스 계약(27백만불) 낙찰통지서 접수

・(B사) 클라우드 전문 중소기업으로서 국내 언론에 MOU 성과 보도 이후 영국의 유력 투자사와 투자유치 논의 중 (약 1.5억불 규모)

 

 

정상 경제외교 성공요인

 

 

< 한-UAE 협력 구조 >

UAE

 

 

 

 

대한민국

 

 

 

 

 

 

 

 

❶ 탈석유 정책

+ 풍부한 재정 여건

 

❷ 한국에 대한 UAE의 깊은 신뢰

 

❸ 첨단 및 주력

산업 포트폴리오 형성

 

 

 

 

 

 

 

 

 

 

 

 

 

❹ 정상의 적극적 지원 의지 + 양국 정상 간 공고한 동반자 관계

 

 

1 UAE의 탈석유 정책 및 풍부한 재정 여건

 

 ㅇ UAE는 1920년대 일본의 양식진주 개발로 인해 경제 기반이던 천연진주 산업이 붕괴된 이후, ’60년대 원유 개발로 급성장하였지만, 최근 기후변화・脫탄소 시대에 대비하여 산업 전환을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 UAE는 첨단산업 육성, 무역거점 강화 등 “미래 50년 프로젝트” 발표(‘21.9)

 

 ㅇ ‘러-우 사태’ 이후 유가 급등으로 재정 수입이 30배 증가하고, 카타르 월드컵(’22) 등 특수로 인해 등 풍부한 재정 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 이를 통해 아부다비투자청, 두바이투자청, 무바달라 등 국부펀드를 통해 非석유분야 및 산업다각화 등에 투자 확대 전망

 

2 우리기업과 대한민국에 대한 UAE의 높은 신뢰

 

 ㅇ 열악한 사막에서 코로나19 등 여러 악조건 가운데 바라카 원전을 기한 내 완공(1, 2호기 상업운전 중, 3호기 ’23년, 4호기 ’24년 완공 예정)하고, 효율적인 운영 등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도가 최고조에 이르렀으며,

 

 ㅇ 건설・인프라, 발전・해수담수화 등 대표적인 프로젝트의 성실한 수행 실적이 축적되어 우리 기업과 국민들에 대한 높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

 

3 첨단·주력 산업을 겸비한 우리나라의 산업 포트폴리오 형성

 

 ㅇ UAE 내에는 대한민국이 반도체, 배터리, 화학, 자동차 등 단기간 산업 다각화에 성공하고, 세계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갖춘 점에 대해 벤치마킹 대상으로서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으며,

 

    * 제조업 경쟁력 세계 3위(’21년 UNIDO) : 반도체, 배터리, 화학 등 전 산업 상위권

 

 ㅇ 최근 우리나라의 선진국 진입 등 글로벌 위상 강화, 한류 확산(K-Pop, K-드라마 등) 등으로 UAE 내 대한민국에 대한 호감도도 증가하고 있다.

 

    * 과거 건설, 플랜트, 에너지 등 위주에서 정보통신, 화장품, 식품, 의약품 등으로 업종・품목이 다양해지고 對UAE 직접투자도 증가 추세

 

4 우리 정상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양국 정상 간 공고한 동반자 관계 형성

 

 ㅇ 금번 순방 기간 중 대통령께서 “대한민국 제1호 영업사원”으로 자임하고, 정상회의 등 계기 마다 세일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을 뿐 아니라,  모하메드 UAE 대통령과 280km 떨어진 바라카 원전에 동행하고 현장 근로자를 격려한 점도 금번 경제외교 성과 도출에 밑받침이 되었다.

 

 

정상 경제외교 성과 평가

 

□ 금번 UAE 순방에 동행한 경제사절단을 주관한 한국무역협회의 설문조사(1. 19.(목) ~ 1. 26.(목)) 결과, 참가기업들의 90% 이상(92.3%)이 기대 이상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였다.

 

 

・(C사, D사 등) UAE 파트너와 ‘23년 상반기 중 합작법인 설립 예정

・(E사) UAE의 MOU 체결 기업과 8천만불 규모 계약 체결 (‘23. 1. 29)

・(F사) 상담회·시식회 등을 계기로 UAE, 쿠웨이트 기업과 계약 체결 논의

 

□ 한편, 지난 1. 25.(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중동 민관추진위원회 실무지원단(단장 : 통상차관보)’ 회의에 참가기업들이 제기한 건의사항들도 이번 대책에 대부분 반영하였다.

 

 <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실무지원단 주요 건의사항 및 대책 요지 >

 

・민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기회 제공 : 소규모 “셔틀 경제협력단” 파견

・UAE 현지 지원체계 구축 : 지사화(무역관), 마케팅 등 단계별 지원

・대·중소기업 공동진출 : 한-UAE 경제협력위(무협-UAE연방상의)를 통해 적극 지원

・수소 모빌리티 개발 실증 R&D 지원 : 국제 공동 R&D 과제로 추진 검토

・신산업 분야 인증 지원 협력 등 : ‘해외인증지원단(국표원)’을 통한 인증 협력 지원

 

 

 

정상 경제외교 성과 이행 방안

  

 

 

정책목표

  

‘新중동 붐’조성을 통한 경제 활력 제고

 

 

이행방안

 

➊ 한-UAE
경제협력 채널 가동

 

• 양국 관계부처 간 성과 공동관리

• 성과 이행 애로 발굴·해소

 

 

 

➋ 전 부처의 영업사원化

 

•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 설치

•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상시 지원

 

 

 

➌ 프로젝트

   밀착형 이행 지원

 

• 단계별 맞춤형 지원서비스 제공

• 유형별 소규모 ‘셔틀 경제협력단’ 가동

 

 

 

➍ 新중동 붐 조성 및 신흥시장으로의 성과 확산

 

• 타 중동국가로의 협력 범위 확대 

• 중앙아, 아프리카로 경협 모델 확산

 

1 한-UAE 경제협력 채널 가동

 

 ㅇ 금번 경제외교 성과사업들은 신설 또는 확대된 한-UAE 정부 협력채널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별 소관부처에서 전담하여 UAE 측 상대 부처와 공동으로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 에너지협력 분야는 상반기 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UAE 첨단산업기술부 장관 간 ‘제1차 포괄적 전략적 에너지파트너십 회의’를 개최하고 「국제공동비축사업 계약」,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공동생산 파트너십」, 「넷 제로 가속화」 등 기관・기업 간 MOU 이행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 산업협력 분야는 금번 산업통상자원부와 UAE 첨단산업기술부 간 체결된 「전략적 산업・첨단기술 파트너십 MOU」에 따라 상반기 중 4개 작업반(디지털전환, 모빌리티・항공우주, 소재・부품, 공급망(의료기기 등))을 통해 양국 기업 간 MOU 등의 이행을 점검하고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올해 하반기 ‘장관급 전략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금번 순방 계기에 산업통상자원부와 UAE 경제부 간에 체결된 「무역투자 촉진 프레임워크(TIPF)」를 통해서도 이행 관련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2 전 부처의 영업사원化

 

 ㅇ 지난해 11월 사우디 왕세자 방한 계기 한-사우디 정상 경제외교 성과 이행을 위해 발족한 ‘한-사우디 경제협력 민관추진위’를 금번 UAE 경제외교 성과사업을 포함하여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위원장 : 산업부장관)’로 확대·개편하였다.

 

<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구성(안) >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위원장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간사) 통상차관보

 

 

 

 

 

 

 

 

 

 

 

 

 

 

 

 

 

 

 

 

 

 

 

 

 

 

 

 

 

 

 

 

에너지

 

신산업

 

방산

 

SMEs

 

무역

투자

 

농수산

 

문화

 

스마트 인프라

산업부

환경부

외교부

 

산업부과기부

환경부

 

산업부

국방부

(방사청)

 

중기부

 

산업부

 

농식품부

 

문체부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ㅇ 또한,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기획재정부 차관이 공동 단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과도 긴밀히 협업하여 금번 성과 사업들을 상시적으로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3 협력 유형별 프로젝트 밀착형 이행 지원

 

 ㅇ 금번 계약이 성사된 2건(국제공동비축, 방산)은 이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해당 정부 협의채널 통해 애로해소 등을 지원하는 한편,

 

 ㅇ 기업 등 주도로 확보된 30건의 MOU 등은 4가지 유형으로 프로젝트별로 그룹화하여 프로세스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 MOU 유형별 현황 및 지원방안 >

 

유형

프로젝트명

지원방안

➊구체적 MOU

수소 모빌리티, 스마트팜,

바이오 생산공장 등 총 8건

지사화, 마케팅, 법률 서비스 등

프로세스 단계별 지원

➋초기단계 MOU

콘텐츠 분야 협력, 스마트 

관광 등 총 9건

상호 교류 확대, 기술·시장 자문 등 

MOU 구체화 지원 및 유도

➌메가 프로젝트 MOU

저탄소 수소협력, 자발적

탄소시장 등 총 8건

수출금융, 인증 협력, 기술 지원 등

사업 수주 및 공동 수행 지원

➍지원기관 MOU

민간 협회 간 경협위 협력, 

투자 파트너십 등 총 5건

협력 확대 여건 조성 지원

 

 ㅇ 특히, 유형별 소규모 ‘셔틀 경제협력단’을 신설하여 UAE 진출에 관심 있는 대·중소기업, 지원기관, 관계부처 등이 원팀(One Team)으로 UAE를 방문하여 MOU 등 성과 이행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추진할 뿐 아니라, 향후 타 중동국가로도 성과 확산을 적극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 무역협회와 UAE 연방상의 간 체결한 「한-UAE 경제협력위원회 협력 MOU」 등 연계

 

4 ‘新중동 붐’ 조성 및 신흥시장으로의 성과 확산

 

 ㅇ 사우디 및 UAE 정상 경제외교 협력모델을 카타르, 오만 등 중동국가 및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으로 확산할 계획이며,

 

 ㅇ 향후 정상 경제외교 대상국가와의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등을 활용한 전략적 협력 채널을 신설 또는 강화토록 할 예정이다.

 

담당 부서

산업통상자원부

책임자

과  장

권현철

(044-203-5720)

<총괄>

중동아프리카통상과

담당자

사무관

송영택

(044-203-5721)

 

산업통상자원부

책임자

과  장

조웅환

(044-203-4310)

 

기계로봇항공과

담당자

서기관

이은희

(044-203-4312)

 

산업통상자원부

책임자

과  장

김규성

(044-203-5320)

 

에너지정책과

담당자

서기관

유재영

(044-203-5125)

 

기획재정부

책임자

과  장

이준범

(044-215-7630)

 

국제경제과

담당자

사무관

박정환

(044-215-763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책임자

과  장

이준배

(044-202-4620)

 

거대공공연구정책과

담당자

주무관

김홍석

(044-202-4631)

 

외교부

책임자

과  장

조은정

(02-2100-7859)

 

기후변화외교과

담당자

행정관

정재희

(02-2100-7749)

 

문화체육관광부

책임자

과  장

권도연

(044-203-2561)

 

국제문화과

담당자

사무관

김휘경

(044-203-2566)

 

농림축산식품부

책임자

과  장

서준한

(044-201-2411)

 

스마트농업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차희수

(044-201-2415)

 

환경부

책임자

과  장

문제원

(044-201-7631)

 

물산업협력과

담당자

사무관

이상훈

(044-201-7634)

 

국토교통부

책임자

과  장

안진애

(044-201-3516)

 

해외건설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이혜인

(044-201-3517)

 

국토교통부

책임자

과  장

안세희

(044-201-3526)

 

해외건설지원과

담당자

사무관

간인숙

(044-201-3529)

 

중소벤처기업부

책임자

과  장

김봉덕

(044-204-7500)

 

글로벌성장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배주형

(044-204-7509)

 

중소벤처기업부

책임자

과  장

오지영

(044-204-7550)

 

국제통상협력과

담당자

사무관

박승호

(044-204-7556)

 

방위사업청

책임자

과  장

한재정

(02-2079-6420)

 

중동아프리카협력담당관실

담당자

중  령

차  빈

(02-2079-6432)

 

특허청

책임자

과  장

정대순

(042-481-5063)

 

국제협력과

담당자

서기관

황상동

(042-481-8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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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Korea)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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