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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업부] (참고자료) 미래산업 글로벌 기업 8억불 투자협력 성과

 

미래산업 글로벌 기업 8억불 투자협력 성과

 

- ① Vestas 社 3억불 투자신고 및 아태지역본부 국내 이전 -

 

- ② Merck·Novartis 社 CEO 대상 5억불 對韓 투자협력 방안 논의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월 18일(수) 윤석열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개최된 투자신고식에서 풍력터빈 제조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의 베스타스(Vestas)社가 3억불의 투자를 신고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한국으로 이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발표하였다.

 

 ㅇ 이어 개최되는 1월 19일(목)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노바티스(Novartis)社와의 투자가 1:1 면담을 통해 베스타스사 3억불 신고를 포함, 총 8억불 규모의 투자유치 및 협력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행사 개요 >

 

 

 

 

 ▪ 일시 : ‘23.1.18(수) 18:20~18:40(투자신고식), 1.19(목) 08:00~10:00(1:1 면담)

 

 ▪ 장소 : 다보스 시내 호텔

 

 ▪ 참석

   - 투자신고식 : (정부) 대통령, 산업부장관 / (기업) Vestas CEO(Henrik Andersen)

   - 개별 면담 : (정부) 산업부장관 / (기업) Merck Life Science CEO(Matthias Heinzel),
Novartis President, Innovative Medicines International & CCO(Marie-France Tschudin)

 

 ▪ 주요 내용

   - 투자신고식 : Vestas社 터빈부품 생산공장 설립 및 아태지역본부 이전 적극 검토

   - 개별 면담 : Merck Life Science · Novartis社 투자협력 계획, 건의사항 등 논의

 

 ㅇ 투자신고식과 투자가 면담을 통해 거둔 성과로 탄소중립 및 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수출 확대 및 고용 창출과 함께 첨단기술의 국내 이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1월 18일(수) 투자신고식에서 베스타스(Vestas)가 산업부에 신고한 3억불의 투자를 통해, 베스타스는 한국에 대규모 풍력터빈의 핵심 설비·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다.

 

 ㅇ 또한, 아태지역본부가 한국에 이전되는 경우 한국이 아태지역의 핵심 혁신거점이 될 전망으로, 한국이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거점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 베스타스는 전세계에 160GW 이상의 풍력터빈을 공급한 글로벌 풍력터빈 기업으로서, 이들 투자가 한국의 아태지역 풍력발전 허브 도약 및 국내 풍력발전 보급 가속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 이창양 장관은 이번 투자가 잠재력이 큰 풍력발전 시장에서 글로벌 재생에너지기업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ㅇ 산업부는 이번 투자 유치를 위해 장관-베스타스 CEO(Henrik Andersen) 면담('22.11.22) 등 베스타스 및 지자체와 투자내용을 긴밀히 협의해온 바, 앞으로도 성공적인 투자이행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KOTRA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이어 1월 19일(목) 진행되는 산업부 장관-투자가 1:1 면담에서는 독일의 선진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 라이프 사이언스 및 스위스 제약기업 노바티스 주요 경영진과 對韓 투자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ㅇ 머크 라이프 사이언스의 마티아스 하인젤(Matthias Heinzel) CEO는 한국에서의 투자 성과와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공유하면서, 신규 바이오 원부자재 생산공장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한국이 중요한 투자 후보지 중 하나임을 밝혔다.

 

 ㅇ 이창양 장관은 지난 '22.10월 한국머크 송도 생명과학 운영본부를 방문한 이후 진전된 투자협력 방안이 논의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글로벌 바이오헬스 투자 적격지로서 한국의 우수한 환경과 첨단 투자에 대한 정부의 각종 지원정책 및 규제혁신 계획을 설명하였다.

 

 

 ㅇ 노바티스의 마리-프랑스 취댕(Marie-France Tschudin) 인터내셔널 혁신의약품 사장 겸 최고 마케팅 경영자는 노바티스가 혁신적 의약품의 접근성 강화를 통한 환자의 치료결과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면서 한국정부에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투자와 혁신 의약품에 대한 환자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범부처적 협력을 요청하였다.

 

 ㅇ 이에 대해 이창양 장관은 한국 정부의 보건의료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설명하고, 노바티스와의 협력 강화가 바이오 경제 2.0의 성공적인 추진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 산업부는 이들 기업의 한국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 계획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제도개선과 규제혁신을 추진하는 한편, 첨단 기술·공급망 등 양질의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해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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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View Original
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Korea)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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