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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SLB, 기술 확장을 위해 탄소 포집 회사에 거의 4억 달러 투자

내용

■ SLB의 탄소 포집 기업 투자: SLB(구 Schlumberger)는 탄소 포집 기술의 확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노르웨이의 Aker Carbon Capture에 약 4억 달러를 투자함.
SLB는 이번 투자로 Aker Carbon Capture의 80% 지분을 약 3억 8천만 달러(노르웨이 크로네로 41억 2천만)에 인수할 예정이며, 거래는 2분기 말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 

 

■ SLB의 새로운 에너지 사업 목표: SLB는 낮은 탄소 기술에 대한 회사의 점점 증가하는 초점의 일환으로 2022년에 SLB로 브랜드명을 변경함.
SLB는 이번 십년 말까지 새로운 에너지 사업에서 30억 달러의 수익을 목표로 함.
CEO Olivier Le Peuch는 회사의 4분기 실적 발표에서 탄소 포집 및 저장이 그 30억 달러 목표에 주요 기여자가 될 것이라고 분석가들에게 말함.
  

■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탄소 포집은 산업 작업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다음, 일반적으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영구 저장소로 운송하는 기술임.
Aker Carbon Capture은 물과 유기 아민 용매로 구성된 용액을 사용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흡수하는 과정을 개발함.

 

■ 탄소 포집의 중요성과 도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탄소 포집을 2050년까지 글로벌 넷제로 배출 달성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하면서도,
동시에 석유 및 가스 산업이 이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경고함.
탄소 포집 및 저장은 시멘트 제조와 같은 탈탄소화가 어려운 중공업의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석유 및 가스 산업 및 IEA에 의해 간주됨.

 

■ 산업적 규모에서의 실현 필요성: 수십 년 동안 존재해온 탄소 포집 기술은 상업 규모에서 배출을 포집하기 위한 비용이 많이 드는
기술적 복잡성으로 인해 배치에 어려움을 겪었음. IEA는 넷제로 배출 로드맵에서 탄소 포집 및 저장이 규모에서 운영될 수 있다는 것을 산업이 입증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기술의 역사를 "성과 미달"로 묘사함.
  

 

태그

#위해 #탄소 #포집 #탄소포집기술 #노르웨이 #SLB #넷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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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외 시장동향
Category Market trends
파일
출처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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