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DRC 녹색 미니 그리드 프로그램
The Programme will support the development of three solar green mini-grid pilot projects, each with battery storage, aggregating to a capacity of around 30 MW in three towns in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Isiro, Bumba, and Gemena, and to strengthen the enabling regulatory environment for private investment in green mini-grid projects. Key barriers to the provision of appropriate power in DRC include heavy reliance on hydropower generation, of which less than 50% is currently available for generation due to aging infrastructure and lack of maintenance, and the underdeveloped power grid which only covers the southern and the eastern region. This leaves large tracts of the country without access to energy with the result that the population has resorted to unsustainable diesel generator sets which not only poses an environmental challenge but also puts economic pressure on the country’s finances. The proposed programme will address these challenges by demonstrating the viability of mini-grids facilitated through the provision of a standardized procurement and development of an appropriate regulatory process. Successful implementation is expected to spur future development of private sector green mini-grids that not only address the country’s clean energy targets but also reduce the country’s GHG emissions from the energy sector by displacing diesel-based generation across the DRC.
본 프로그램은 세 개의 태양열 녹색 미니 그리드 시범 프로젝트의 개발을 지원한다. 각각의 프로젝트는 콩고 공화국의 세 개 도시인 이시로(Isiro), 붐바(Bumba), 제메나(Gemena)에서 30MW가량에 달하는 배터리 저장소를 포함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녹색 미니 그리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는 민간 투자의 규제환경을 강화하는 것이다. DRC의 적절한 전원 제공의 주요 장벽 중에는 수력 발전에 대한 높은 의존이 있다. 현재 노후화된 인프라 및 유지보수의 부족으로 약 50% 만이 사용 가능하며, 개발이 덜 된 전력망은 동부 및 남부지역만을 포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 가용이 떨어지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인구의 대다수는 지속가능하지 못한 디젤 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디젤 발전은 환경적인 문제를 제기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재정에 경제적 부담을 지운다. 제안된 프로그램은 표준화된 수급 및 적합한 규제 과정의 개발으로 미니그리드의 타당성을 실증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적용은 국가의 청정 에너지 목표치를 충족시키는 민간 부문 녹색 미니그리드의 개발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DRC의 디젤 기반 발전을 대체해 에너지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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