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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기구 소식과 해외 주요국 정책·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 제목 | 터키 수질 분야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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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터키 수자원 현황
■ 터키는 인구의 68 이상이 도시에 밀집되어 있으며 특히 이스탄불, 앙카라, 이즈미르 등이 대표적 도시에 집중되어 있어 물 부족 현상과 오염이 심각함 ■ 터키 연간 강수량은 약 4,712억㎥이며 내부 전체 유입량은 2,274억㎥, 지표 및 지하로 유입량은 69억㎥, 재이용 가능한 담수량은 2,343억㎥ 정도임 ■ 2008년, 터키 물 소비량은 460억㎥에 달하였고, 가장 많은 양은 관계 용수로 340억㎥ 가량이 소모되었으며, 70억㎥은 음용수로, 50억㎥은 산업용수로 사용되고, 터키의 물 소비량은 가용수(1,120억㎥)의 약 41에 불과 ■ 2007년 1인당 사용 가능한 수자원 양은 약 1,500㎥였으나, 20년 이내에 인구가 8,700만 명 정도로 증가할 경우 1,042㎥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물 부족 국가로 평가되고 있음 - 누수 등으로 손실되는 물의 양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요구됨 - 집계되지 않은 물 사용량 및 손실량(미지불 사용, 불법 사용, 누수 등)은 약 55에 달함 ■ 수자원은 강우량에 따라 매년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가뭄에 민감한 상태임(가뭄이 15년 주기로 발생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관계 용수 확보 및 홍수 예방, 자연재해 방지를 위한 댐 건설과 강 유역관리가 요청되고 있음 ■ 1995~2002년 사이, 지표 및 지하수 사용량은 약 32.9 증가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이용으로 향후 수자원 공급에 곤란이 예상됨을 의미함 ■ 댐과 같은 대규모 수력 시설은 경제발전 및 인구 수요의 목표치에 대응하기 위한 수질 관리 분야에 있어 주요한 요소임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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