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선택
Global NEWS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기구 소식과 해외 주요국 정책·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 브라질 바이오 에탄올 지원 정책 |
---|---|
1. 에탄올 내수 활성화 프로그램
■ 프로알콜 프로그램(1975년) - 브라질 정부는 전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1차 오일 쇼크 이후 1970년대 중반부터 석유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에탄올 육성 정책을 수립 - 1975년 브라질 정부는 에탄올 개발 및 보급 정책인 ‘프로알콜 프로그램(Proalcool Program)’을 수립하여 에탄올 가격 보조, 전국 공급망 건설을 위한 금융 지원, 에탄올 연료 자동차 생산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등을 추진함 ■ 프로알콜 주요 내용 - 가솔린에 대한 바이오 에탄올의 의무 최소 혼합비율 규정 - 가솔린 가격보다 바이오 에탄올 가격을 낮게 책정 - 바이오 에탄올 생산자들에게 지원금 지원 - 특별금융지원 제공 - 알코올 자동차 판매에 대한 세금 낮춤 - 주유소에서 바이오 에탄올 판매를 의무화 함 - 사탕수수가 생산되지 않는 시기를 대비해 전략적 재고 유지 ■ 프로알콜 프로그램 성과 - 프로알콜 프로그램의 초기 주요 목적은 석유 수입에 대한 외화 유출을 줄이기 위한 것과 설탕 생산 확대를 통해 전국에서 그 동안 활용되지 않았던 토지와 노동력 같은 유휴 자원 활용도를 높여, 이를 통해 지역별, 개인별 소득 증대를 이루고 결과적으로 브라질에 존재하는 부의 불평등을 완화하려는 것이었음 - 프로알콜 프로그램을 통해 1975~1979년 사이 생산량은 6배 이상 증가했고, 1985년에는 프로그램 목표였던 107억 리터를 상회하는 117억 리터를 생산할 수 있었으며, 가격을 휘발유의 65~69% 선으로 유지함 2. 에탄올 수출 진흥을 위한 브라질 정부의 노력 ■ 브라질을 에탄올 수출 1위로 이끈 주요 국제 협력 - 브라질은 2008년 기준 에탄올을 36억 리터 수출하여 세계 최대 에탄올 수출국의 지위를 누리고 있음 - 브라질의 에탄올 수출 물량은 미국이 19억 리터를 차지하여 가장 규모가 크고, 그 뒤를 이어 네덜란드가 7억 리터, 일본이 3억 8천만 리터를 수입하고 있음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
원문보기 | View Original> |
분류 | |
파일 |
|
출처 |
이전글 | 러시아 대기 규제 현황 |
---|---|
다음글 | 브라질 폐기물 관리 관련 법과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