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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기구 소식과 해외 주요국 정책·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 제목 | 멕시코 2030 Water Agen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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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 공급과 수요의 균형
■ 현재 멕시코는 물의 수요와 공급에 있어 불균형적인 상태임 - 매년 약 78.4 billion CBM(Cubic Meters)이 필요하며, 이를 공급하기 위해 약 11.5 million CBM의 지속 불가능한 자원이 사용되고 있음 - 이는 멕시코 주민들의 과도한 물 사용과 노후화된 상수도 인프라로 인한 물 손실 양이 상당한 것으로 보임 ■ 멕시코의 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약 25.44 billion USD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멕시코의 정책 - 대수층(지하수를 품고 있는 지층) 관리를 위한 Technical Ground-water Committees의 명확한 역할 - River Basin Councils와 관련 부서의 역할 강화 - 멕시코 국가 거버넌스와 GONAGUA(연방수자원청)의 통합 및 협력 - 물 절약과 관개 기술을 위한 정책 추진 - 대수층과 저수지의 지표수 공급을 위한 규정 마련 - 농업 추수기에 관련된 정책의 이행과 평가를 위한 시스템 강화 2. 수 공간(Water bodies) 정화 ■ 2010년 기준으로 멕시코 전국의 약 89.9%의 하수가 하수 시스템에 의해 수집되고 있으며, 이 중 43.4%가 적절한 처리 과정을 거침 ■ 멕시코가 겪고 있는 수질 문제의 주 원인은 하수 처리 관련 인프라 시설의 부족으로 보임 - 특히 Lerma, 멕시코 계곡, Balsas 지역의 수질 문제는 심각한 수준임 ■ 현재 멕시코에서는 약 6.7 billion CBM의 하수가 배출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약 9.2 billion CBM으로 늘어나고, 이 중 오직 38%만이 법적 수질 기준을 충족 시킬 수 있는 하수 처리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 됨 ■ 하수 처리를 위해서 2030년까지 약 9.48 billion USD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 됨 ■ 하수 처리를 위한 멕시코의 정책 및 계획 - 각 다른 분야에서 발생하는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관련 기관의 메커니즘 강화 - 비점오염원의 관리, 모니터링, 평가를 위한 관련 규제의 개발 - 저수지를 포함한 토양 보전과 관련한 산림 보호의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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