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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기구 소식과 해외 주요국 정책·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 인도네시아의 산림 정책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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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도네시아 산림현황
■ 세계 제2위의 열대림 보유국으로, 전형적 열대성 몬순기후로 열대다우림(73%), 2차림(12.7%), 습지림(10.7), 망그로브림(3.6%)등으로 구성 -산림면적: 120.3백만ha(한국의 19배), 산림율 64% ■ 동남아 최대 목재산업국으로 고용인력 400만, 수출액 15% 점유 ■ 산림을 기능에 따라 구분하여 관리 - 목재생산림(48%), 보호림(28%), 자연보전림(17%), 전용대상림(7%) 2. 최근 산림 정책 동향 ■ 2009년 유도요노 대통령의 탄소배출감축 선언 (BAU 대비, 2020년까지 25% 감축) 이후 조림, REDD+(reducing emission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정책 추진 가속화 - 전체 탄소배출의 56%가 산림부분에서 발생, 산림전용 및 황폐방지를 통한 탄소배출 저감 정책이 기후변화 대응정책의 핵심임 ■ 2010년 인도네시아는 노르웨이와 10억 미불 규모의 REDD+ 정책 추진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한 후, 국가 REDD+ 전략 수립 중 - 대통령 직속 REDD+ T/F 설립, 산림부 등 관계부처 참여 ■ 2011년 5월, 노르웨이와 체결한 의향서 후속조치로, 신규 산림개발 허가를 2년간 중지하는 대통령령 공포 - 대상지: 천연림(natural forest) 및 피트(peat, 이탄지) 지역 ■ 2011년 5월, 인니․EU간 산림법 집행, 거버넌스 향상을 위한 자발적 파트너쉽 협정안 체결 - 2013년부터 자발적 인증을 받은 목재만이 유럽 수출가능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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