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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상하이시 청정공기행동계획(2013~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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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시정부가 <상하이시 청정공기행동계획(2013~2017년)>을 발표했다. 이 계획의 행동목표와 주요임무는 다음과 같다.
행동목표: 대기환경질량의 개선을 위해 오염물질 배출량 삭감을 중점으로 하여 에너지, 공업, 교통, 건설, 농업, 생활 등 6분야의 오염개선 조치를 강화하며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휘발성 유기오염물질, 미세먼지 등에 대한 통제를 전면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17년까지 대기오염이 심각한 일수를 대폭 줄이고 공기질량의 현저한 개선을 실현하며 초미세먼지(PM2.5)의 연평균 농도를 2012년 대비 20% 감축한다. 주요임무: 1) 에너지구조를 최적화하고 석탄연소로 인한 오염을 방지한다. 2015년 말까지 석탄연소시설에 대한 탈황, 탈질, 집진시설의 건설과 업그레이드를 완성하며 2017년에 이르러 상하이시의 석탄소비총량의 마이너스 증가를 실현한다. 2) 산업구조를 조정하고 공업오염을 방지한다. 2017년까지 단위공업증가치의 에너지소비량을 2012년 대비 20% 이상 감축하고 모든 국가급 개발구와 30% 이상의 시급 개발구에 대한 순환개조를 완성한다. 3) 녹색교통을 발전시키고 자동차와 선박 오염을 방지한다. 2015년까지 궤도교통 운영길이를 600㎞까지 늘리고 도심구역의 공공교통 출행비율을 50%로 제고하며 전체도시의 공공교통 출행비율을 36% 이상으로 제고한다. 4) 건설업종에 대한 관리를 규범화하고 오염방지수준을 향상한다. 2015년까지 건물철거 현장의 집진설비 설치률 85%를 달성, 2017년에는 90%를 달성하며 2017년에 문명시공 기준달성비율 98%를 실현한다. 2015년까지 도심구역의 도로세척비율 75%를 달성하며 교외구역은 48% 이상을 달성한다. 5) 농업오염을 방지하고 비점오염원의 배출량을 삭감한다. 2015년까지 농경지의 농작물대 종합이용률을 90%로 제고시키고 2017년에는 92% 이상을 달성한다. 6) 생활오염원의 오염방지를 강화하고 휘발성 유기오염물질 등에 대한 오염정리를 강화한다. 2014년 말까지 주유소, 저유고, 유조차에 대한 오일가스 회수를 실현하고 2017년 말까지 도심구역의 모든 요식서비스 장소에 고효율의 기름연기 정화설비를 설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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