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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K-water 수질분석연구센터서 국제심포지엄
【에코저널=대전】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수질분석연구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K-water 40주년기념홀(대전 유성구 전민동)에서 오는 15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수질관리, 현재와 글로벌 미래기술 창출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독일·일본·이스라엘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와 석학들이 참여해 그 동안의 수질분석기술개발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수질문제 해결방안 등을 논의한다. 

독일 뮌헨공과대학 미카엘 파플(Michael Pfaffl) 교수는 수질분석분야의 세계적 리더로서 바이러스 분석과 관련한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 (qRT-PCR)을 주제로 발표하며, 핵산분석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조류의 발생부터 제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류의 모든 것 전시회를 개최해 수질관리의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된 조류에 대한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K-water 수질분석연구센터는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수질분석으로 수돗물의 품질을 보증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로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백경희 수질분석연구센터 실장은"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수질관리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기술·정보 공유가 더 넓은 분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2012.11.14. 에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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