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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에너지 기술 한 자리에
이번 행사는 에너지·자원, 신재생에너지, 전력·원자력 등 국가의 에너지 기술을 총 망라하는 종합 전시회로 그간의 에너지 기술개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홍석우 장관)와 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은 11월 8~9일 이틀간 일산 킨텐스 2전시장에서 ‘2012 대한민국 에너지 R&D 성과전시회’와 ‘에너지 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이관섭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안남성 에너지기술평가원장, 황주호 에너지기술연구원장, 김경원 전자부품연구원장, 최승주 두산중공업 사장 등 에너지 분야의 산·학·연 리더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 전시회에는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129개 기관이 참가해 276여개 부스를 통해 R&D 성과물을 전시한다. 전시회장은 에너지 생산관, 에너지 전달관, 에너지 활용관과 16개의 독립전시관, 에너지 중소기업 Super Star20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 R&D 사업과 에너지인력양성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연구기관과 에너지 기술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작을 제출한 학생들에게 지식경제부장관상과 에너지기술 평가원 원장상을 수여했다.

지식경제부 장관상에는 문치성 (주)마프로 사장, 정재학 영남대학교 교수, 천회곤 울산대학교 교수, 궁내중학교 김다영 학생이 수상했다.



또 7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 박람회도 동시에 개최돼 에너지 분야의 핵심 인재가 미래의 산업 일꾼으로 커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은 축사를 통해 “혁신적인 에너지 기술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체계를 실현하는 핵심 수단일 뿐 만 아니라 산업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성장 모멘텀”이라며 “이번 행사가 다양한 참여자간 소통을 통해 미래의 그린에너지 세상을 열어가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2012.11.08. 에너지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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