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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교부] 한미 양국, 에너지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찾다
최근 세계 에너지 혁명으로 불리는 셰일가스 개발·생산을 주제로 한 에너지포럼이 릴레이 형식으로 11.9(금) 뉴욕 및 11.13(화) 휴스턴에서 각각 개최된다. 동 포럼은 주뉴욕 총영사관과 주휴스턴 총영사관이 주최한다.

‘2012 뉴욕 에너지 포럼’에서는 뉴욕 월가의 에너지 관련 투자 및 연구기관 등과 석유공사, 가스공사 등 한국 에너지 기업의 대표들이 미국과 국제 에너지 시장의 특징적 변화를 진단하고 향후 전망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셰일가스 개발 관련 양국 에너지 기업간 공동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제3회 한·텍사스 에너지협력포럼’에서는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현황과 향후 전망 그리고 한국기업의 진출 가능성 등 향후 한국의 대미국 셰일가스 투자방안에 대해서 한·미 양국의 관련 주요기업의 대표 등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기 포럼에 한국측 정부대표로 참석하는 외교부 박노벽 에너지자원대사는 한국의 에너지 정책 및 한·미 에너지 협력 방향에 대해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으로 있다. 금번 포럼은 셰일가스분야에서 양국이 실질적인 협력을 가속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통상부(www.mofat.go.kr) 보도자료 / 201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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