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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주시, 그린카드 활성화에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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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충청남도 공주시가 무령왕릉, 공산성, 석장리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그린카드’ 제도를 10월부터 시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그린카드 홈페이지 등에 우리시의 문화·관광시설이 소개돼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와 녹색생활·소비를 선도하는 도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카드’ 제도는 환경부가 신용카드의 포인트 제도를 응용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소비자가 에너지절약 제품을 그린카드로 구입할 경우 제품가격의 1~5% 추가 적립 해주며 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1만원 적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전국 300여개의 공공유료시설 이용 시 ‘그린카드’를 보여 주기만 해도 할인 또는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린카드’와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이용방법은 공주시 환경과(☏041-840-2691) 또는 공주시 홈페이지(www.g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주시에서는 가정에서 전기를 절약할 경우 연간 최대 4만원까지 그린카드포인트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도 운영하고 있다. 출처:2012.10.23. 환경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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