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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 그린에너지로 해결
우리나라의 세계적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할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2012월드그린에너지포럼(World Green Energy Forum2012, WGEF2012)’이 10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전 세계가 동참하는 ‘에너지 빈곤퇴치를 통한 MDGs 달성 및 기후정의 실현’을 목표로 ‘그린에너지 서밋’이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 MDGs(밀레니엄 개발 목표) : UN에서 2000년에 채택된 의제로, 2015년까지 세계의 빈곤을 반으로 줄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2월드그린에너지포럼의 주최 측이자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경상북도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앞장서서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등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2012월드그린에너지포럼에는 UNDP 대표단과 방글라데시, 네팔,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부탄, 인도 등 에너지 최빈국 10여개국, 국내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저개발국의 에너지빈곤 퇴치에 대해 논의하고 에너지 빈국의 그린에너지 개발과 사용을 지원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세계속 한국의 그린에너지 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그린에너지 산업육성의 정책적·기술적 과제 발굴 및 국내외 석학과 기업인 교류의 장이 될 2012월드그린에너지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GEF2012홈페이지(http://wgef2012.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록이 10월 5일(금)까지 진행되고 있다.


출처:2012.09.17. 환경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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