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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망] 미국 오일·가스 기자재 시장동향
- 오일·가스 분야 투자 증가로 기자재 시장 회복세
- 현지 물류시설 설립은 바이어들의 공통적 요구사항
□ 상품명 및 HS Code
ㅇ 상품명: 오일·가스 기자재(HS Code 7304, 7305, 7307, 7412, 8481)

□ 선정 사유
ㅇ 2017년 회복 상승을 시작한 유가변동과 함께 오일·가스 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짐. 해당 시장의 성장이 기대됨.

ㅇ 또한 트럼프 정부는 미국 셰일가스와 원유, 천연가스 생산 확대를 도모해 미국 내 에너지 생산을 늘릴 계획

ㅇ 세제 개편 방향은 관련 기업 활동에 긍정적일 전망

□ 시장규모 및 동향

ㅇ 2017년 미국 오일·가스 기자재 생산 시장규모는 123억1290만 달러로 5년간 1.8% 성장 전망
- 미국 오일·가스 기자재 생산 시장은 2016년 전년 대비 7.3% 성장 전망
- 시장조사기관인 IBIS World는 2017년과 2022년 미국의 오일·가스 기자재 생산 시장규모를 각각 132억 달러, 145억 달러로 전망

ㅇ 업체 분포
- 미국 오일·가스 기자재 업체들은 오일·가스 생산지 근처인 남서부 지역, 특히 텍사스 주에 39.7%가량이 소재함. 그 뒤로 오클라호마 주 9.4% 차지
ㅇ 주요 시장 변수
- 미국 오일·가스 생산지수(US oil and gas production Index): 오일·가스의 생산 및 탐사 활동은 제품 가격에 매우 민감. 제품 가격이 높을 때에는 생산 및 탐사가 증가해 관련 기자재의 수요가 증가. 2017년을 비롯해 향후 5년간 미국의 오일·가스 생산 지수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임.

- 원유 가격: 원유가 상승은 원유 수요의 증가를 의미하며, 이는 특히 드릴용 기자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원인

□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 기업
ㅇ 주요 업체는 National Oilwell Varco Inc.(11.6%), Caterpillar Inc.(6.3%). Schlumberger Limited(5.9%), Baker Hughes Inc.(5.5%), Halliburton Company(5.4%) 등이며, 제품 종류가 매우 다양해 많은 업체에 시장이 분산돼 있음.

□ 미국 오일·가스 기자재 수입 현황
ㅇ HS Code 7304: 철강제의 관과 중공프로파일
- 주요 수입국은 멕시코, 중국, 일본 등이며, 한국은 9위 수입국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30% 증가한 1억614만 달러 기록

- 2016년 유가 하락으로 인한 건설 경기침체로 수입량이 크게 감소했으나 2017년 유가 상승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

ㅇ HS Code 7305: 철강제의 기타 관
- 주요 수입국은 인도, 캐나다, 한국 등으로 한국은 시장 점유율 14.55%로 3위 수입국
- 전체적으로 수입이 35.31% 증가한 가운데,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10.78% 감소했고, 인도로부터의 수입이 대폭 증가

ㅇ HS Code 7412: 동제의 관연결구류
- 주요 수입국은 중국, 독일, 대만 등이며 한국은 점유율 4.69%로 6위 수입국
- 전년 대비 미국의 수입액은 11.91% 증가했고, 한국은 이보다 높은 수준인 30.36% 증가. 독일과 호주 또한 전년 대비 각각 25.78%, 49.16% 증가

ㅇ HS Code 8481: 파이프·보일러의 동체·탱크·통 또는 이와 유사한 물품에 사용하는 탭·코크·밸브
- 주요 수입국은 중국, 멕시코, 일본 등이며, 한국은 점유율 3.26%
- 2016년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입량의 변동이 소폭에 그쳤음. 이는 주로 유지 및 보수 관련 품목이기 때문에 비교적 꾸준한 수요가 유지되는 것이 원인으로 보임.

*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원문 사이트 참고바랍니다.
자료원: IBIS World, U.S. Department of Commerce, Euromonitor, OTCnet, Lagcoe, Valve World expo Americas, 바이어 및 KOTRA 달라스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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