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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싱가포르 친환경 건축 전시회(BEX Asia 2017) 방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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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시티 도약의 필수요건인 환경친화성 트렌드에 힘입어 확대된 규모
올해 제10회를 맞이한 싱가포르 친환경 건축 전시회(Build Eco Xpo Asia 2017, 이하 BEX Asia 2017)는 매년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참여하는 동남아 지역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BEX Asia 2017 전시는 예년과 같이 냉난방 및 환기장치, 배관기술, 그리고 태양열을 활용한 효율적인 에너지 솔루션 전시회인 Mostra Convegno Expocomfort Asia 2017(MCE Asia 2017)과 동시에 개최돼 참관객의 관심분야에 맞는 품목을 더욱 포괄적으로 둘러볼 수 있으며,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해 별도의 입장료 없이 참관 가능하다. 2017년 주요 친환경 건축 이슈와 트렌드를 다루는 International Green Building Conference(IGBC) 주최로, 싱가포르 건설청(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 이하 BCA)의 주관 하 올해 10회째 열리는 IGBC는 총 30여 개국의 1000여 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건축 및 건설업 대표 및 관련 정부정책 입안자들이 참가했다.이들은 친환경 건축 이슈 및 트렌드에 대한 의견과 향후 계획을 콘퍼런스 형식을 통해 공유한다. 콘퍼런스 참가자들에게는 박람회 종료 후 BCA 산하 기관인 싱가포르 그린빌딩 협회(Singapore Green Building Council, 이하 SGBC)에서 발급되는 친환경 인증인 Green Mark를 받은 프로젝트 및 현장을 방문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 콘퍼런스 참가 비용은 별도로 추가 지불 필요 싱가포르 친환경 건축 전시회는 개최국을 포함해 각국의 건축자재 관련 정부 및 민간기관에서 국가관을 구성해 매회 10여 개의 국가관으로 조성되며, 올해에는 총 9개 국가관이 조성됐으며, 중국과 대만은 각각 2개의 국가관이 조성돼 이목이 집중됐다, 한국관은 불참했으나 한국 업체 3개사가 개별참가하였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원문 사이트 참고 바랍니다. 자료원: BEX Asia 2017 공식 홈페이지, The Straits Times,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자료 종합 < 저작권자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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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외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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