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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란, 태양광 발전기시장 성장잠재력 커
 이란은 육지 면적의 3분의 2가 연간 300일 동안 햇빛이 강한 나라로, 태양광 에너지 사용에 큰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정부는 태양광 에너지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 부문의 성장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석유와 천연가스의 낮은 가격 때문에 신재생 에너지 부문에 민간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음. 따라서 이란의 태양광 산업의 규모는 크지 않은 수준이다. 태양광 에너지 사무소(SUNA)의 전문가에 따르면, 이란의 각 도시는 8MW 규모의 전기를 생산한다고 한다.

태양광 산업은 기술 및 재정적인 요소들로부터 취약해 비유기적인 성장이 이루어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가정과 공공장소에 태양광 설비 구축에 투자를 하고 있고, 소비자들에게 보조금 지급도 하고 있다. 이러한 태양광 프로젝트의 설계, 공급, 설치, 유지 및 보수는 전적으로 이란 기업에 의해 운영되고 있고, 외국기업과 강한 파트너십을 맺고 운영된다.
대부분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중국, UAE, 이탈리아, 터키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에서 한국은 수입국 6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첫 10개월 동안 태양광 발전 설비의 수입액은 2211만6071달러로, 터키 및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는 관세특혜가 있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원문 사이트 참고 바랍니다.

자료원: Iran Renewable Energy Organization(SUNA), Iran''s Power Generation and Transmission Company(TAVANIR), Mehrsun Energy Company (Dr. Alireza Salehpour,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Sunshid Noor Azin Company(Mr. Akhundi, Expert in devices for solar systems), Iran Import?Export Regulation act Book 2016, Iran Customs 및 KOTRA 테헤란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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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외 정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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