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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中 향후 5년 낙농업 로드맵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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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급률과 생산수준 제고를 주문
- 3~5개 대형 유제품 생산업체 육성을 목표로 제시 - ‘수입규제 강화’와 ‘자국산업 육성’ 동시 추진 중 1월 9일 중국 농업부 등 5대 중앙부처, 중국 낙농업발전 향후 5년 로드맵 공동 발표하였다. - 농업부, 국가발개위, 공업정보화부, 상무부,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등 5대 부처 낙농업을 ‘식품안전과 농업현대화 대표산업’, ‘1·2·3차 산업을 융합시킨 전략적 산업’으로 정의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규획’에서는 중국 낙농업 공급측 구조조정을 통해 산업수준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제고시킬 것을 제시하였으며, 2020년까지 우유자급률 70% 실현, 유제품 생산량 4100만 톤 수준에 도달, 연매출 50억 위안 규모의 유제품 생산업체 3~5개 육성 등을 목표로 확정하였다. 중국은 2008년 멜라민 분유파동을 시작으로 2010년 성조숙증 분유, 2011년 피혁분유 등 분유 품질안전사고가 빈발, 이는 중국 소비자들의 자국산 유제품에 대한 신뢰도 급락을 초래하였으며, 2008년 멜라민 분유 파동 이후 수입산의 시장 점유율이 약 80%까지 치솟았다. 이로 인해 최근 2년 간 중국 정부는 유제품시장 정비, 품질감독관리체계 구축 등 조치를 통해 중국 소비자의 자국 유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힘을 쏟았다. - 규제는 생산과정에 대한 관리감독에서 유통, 수입, 조제방법 등록까지 확대했으며 외국산 유제품에 대한 비관세장벽을 높였음. 지난해는 저품질 분유를 퇴출시키기 위해 업체의 브랜드와 제품수에 제한을 두는 강도 높은 분유 관리감독 규제를 발표하였다. * 2016년 6월 8일, 중국 식품약품 주관부처인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國家食品藥品監督管理總局)은 분유업체 브랜드와 제품수 제한을 골자로 하는 규정을 발표 *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원문 사이트 참고 바랍니다. 자료원: 중국정부망, 중국 상무부, 경제일보(經濟日報), 신화망(新華網), 중신젠터우(中信建投) 증권사 및 KOTRA 베이징 무역관 자료 종합 < 저작권자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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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외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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