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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터키, 하이브리드 자동차 특소세 절반으로 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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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리드카 브랜드별 치열한 경쟁 예고
터키 정부는 관보(Ofiicial Gazette 2016/9256, 2016.10.5)를 통해 하이브리드형 자동차에 대한 특별소비세(Special Consumption Tax, SCT)를 인하한다고 하였다.
터키가 특별소비세를 처음 도입한 것은 2002년으로, 2014년에는 자동차에 대해 다른 품목들과 함께 특별소비세를 인상하였으며, 현재 일반 자동차에 대해 적용되는 특별소비세는 45%(엔진용량에 따라 1600㎤ 미만의 것), 90%(1600~2000㎤), 145%(2000㎤ 초과)이다.
2016년 10월에 특별소비세가 인하되는 차량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것이다.
자동차에 부과돼 온 특별소비세는 자동차 소비자 구매가격을 가장 높게 끌어올리는 과세항목으로, 터키의 자동차 내수 확대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특별소비세 인하로 터키 내수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대폭 확대될 전망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원문 사이트 참고 바랍니다. 자료원: 터키 관보 2016/9256, 2016.10.5, Daily Sabah 10월 5일 자, KOTRA 이스탄불 무역관 자료 종합 < 저작권자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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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 View Original |
| 분류 | 국외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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