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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나마, 방충 기능 가진 비닐쓰레기 봉투 수요 증가

- 열대 기후로 인해 해충 및 벌레 항상 존재 -
- 단독주택 선호하는 경향 이어지고 있어 -


 


 파나마는 규격 쓰레기 봉투가 따로 없는, 자유로운 배출을 허용하고 있다. 일반 슈퍼마켓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쓰레기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있다.


 


또한, 파나마는 연중 더운 열대 기후로 항상 해충 및 벌레가 있으며, 길고양이나 들쥐도 많은 편이다.


고층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은 덜한 편이나,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집 앞에 버려놓은 쓰레기 봉투를 야간에 고양이나 벌레 등이 찢어놓는 경우가 많아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는 쓰레기를 배출하는 공간의 위생악화 문제를 일으키며, 동시에 수거하는 청소부의 불편까지 야기해 방충 기능을 보유한 쓰레기 봉투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단독주택 선호도 점점 높아져, 주택단지에 필요한 기능성 쓰레기 봉투가 필요 하다.


 


파나마 주거박람회 2015 통계(http://www.viviendaverano.com)에 따르면 단독주택(Casa) 선호도는 86%, 아파트(Apartamento) 선호도는 12%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해도 마찬가지로 단독주택 홍보 부스에 지속적인 상담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도를 증명한다.
 


자료원: Expo Vivienda 공식 웹사이트(http://www.viviendaverano.com) 및 KOTRA 파나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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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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