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언어선택

Global NEWS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기구 소식과 해외 주요국 정책·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Global NEWS 상세보기
제목 쿠바 전력시장,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하라

-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24%까지 늘릴 계획


- 바이오매스, 태양광, 풍력 등 투자유치 프로젝트에 주목해야


       


쿠바 젼력산업은 전력생산의 95%를 석유에 의존 하고 있다. 소비 원유의 3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최대 공급국인 베네수엘라의 경제위기로 수급이 불안정하다.


 


또한, 발전·송배전 설비 노후화로 발전효율 저하 및 전력손실률 높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발전용 원료(원유) 수입의존도 감축 → 신규 유전개발 프로젝트가 확대되고 있다. 쿠바는 현재 일평균 5만 배럴의 원유와 2만 배럴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로 육상 및 북부 연안에 생산이 집중돼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2004년)에 의하면 쿠바 서부지역의 북쪽 절반 및 멕시코만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포함하는 소위 ‘North Cuba Basin’ 지역에 46억 배럴의 원유, 9조8000억 세제곱피트의 천연가스, 9억 배럴의 액화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 특히 북부 및 서부 해안 50~80㎞ 부근에 매장원유의 70%가 위치되어있다.


 


또한, 쿠바는 원유생산 확대를 위해 탐사프로젝트를 추진 중으로 육상 25개, 인근해 8개, 심해 52개 블록을 지정해 외국기업 참여를 유치 중임. 멕시코만 유전탐사에는 Repsol(스페인), Petronas(말레이시아), Gazprom(러) 등이 참여했으나 실패했고, 현재 Sonangol(앙골라), PDVSA(베네수엘라) 등이 참여 중이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 바랍니다.

원문보기 View Original
분류 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파일
출처
Global NEWS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2016년 中 전기자동차 시장 중간 점검 및 전망
다음글 요르단에 뿌리내리는 한국 신재생에너지 기술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