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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요르단에 뿌리내리는 한국 신재생에너지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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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업, 요르단 태양광, 풍력 등 3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따내 - 요르단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집중 육성 정책으로, 앞으로도 기회 많을 것으로 예상
석유, 천연가스 등 전통적 에너지원이 부족한 요르단은 필요 에너지원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요르단 정부는 에너지 자급률 확대를 위해 2012년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법’을 제정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였다.
2015년 5월, 경제개발 10개년 계획(Jordan 2025)의 주요 내용으로 2025년까지 전체 에너지원 중 신재생에너지 의존도를 11%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2015년 3월부터 신재생에너지 관련 품목에 대해 심사를 거쳐 관세 및 판매세(16%, 한국의 부가가치세에 해당)를 면제하는 조치를 실시해 관련 업계를 지원사격했다.
요르단은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로부터 직접 제안서(Direct Proposal)를 접수,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뒤 프로젝트를 맡기는 방식으로 단계(Round)를 진행해나가고 있으며, 2016년 8월 현재 Round 2까지 진행된 상태이다. - Round별로 요르단 정부가 연구한 지역 및 발전환경 등을 공개하며, 기업들은 요르단 정부의 스터디 자료를 가지고 직접 제안서를 작성해 요르단 정부에 제출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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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외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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