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언어선택

Global NEWS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기구 소식과 해외 주요국 정책·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Global NEWS 상세보기
제목 EU 2050 에너지수송 및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 발표

- 이스라엘 터키 경유 유럽으로의 잠재적인 가스 수송경로 계획(주터키대사관)
-  EU 2050년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 발표 (주벨기에겸유럽연합대사관)


 


【석유·가스】


2016.6.28. 터키-이스라엘 간 외교관계 정상화에 합의된 이후 이스라엘산 가스가 터키를 통해 유럽시장으로 수출될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이스라엘 에너지자원부 장관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개발 중인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수송·수출하기 위해 아래 3가지 경로를 검토 중이다.



  △LNG 시설을 통한 해상 운송,


  △이스라엘-사이프러스-그리스 간 파이프라인 건설(건설기간 5-8년 이상 소요),


  △이스라엘-터키 경유-유럽 시장으로의 수출 경로(이스탄불이 허브 기능)



※ (이스라엘 주요 가스 매장지) △(Mari-B) 매장량 28bcm, ’00년 발견된 이후 국내 가스수요를 충당해왔으나, ’12년 이후 매장량 급감 중이다. △
(Tamar) 매장량 300bcm, ’09년 발견된 이후 ’13.3월부터 상업적 생산을 시작, 정부는 동 가스전발견으로 가스수출잠재국으로 전환 가능성을 언급, △(Leviathan) 매장량 622bcm, ’16.5월부터 정부로부터 개발 승인, ’19년부터 천연가스 수출 개시 예정이다.



【에너지 정책】
 EU 집행위는 에너지·수송·온실가스 배출 관련 2050 시나리오(EU Reference Scenario)를 발표한 바, 주요 내용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 감소 추세, △에너지 믹스 중 재생에너지 비중 증가, △에너지 효율성 증가, 수송분야 활동
증가, △탈탄소화 목표 달성 부족, △에너지 관련 투자 증대 전망이다.



EU 화석연료 생산 감소 전망에도 불구하고, 연료 순수입은 감소하고 수입의존도는 증가는 느리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한편,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성 발전을 중심으로 에너지관련 투자 지출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에너지시스템 비용(에너지설비 관련 투자, 운영, 유지비 등)은 2015년 GDP대비 11.2%에서 2020년까지
12.3%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끝.


 


*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 바랍니다.

원문보기 View Original
분류 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파일
출처
Global NEWS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요르단에 뿌리내리는 한국 신재생에너지 기술
다음글 서부호주 환경보호청, 우라늄 광산개발 신청 승인 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