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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기업 미쓰비시, 네덜란드 북브라반트 산업지역에 폐 전자기기 재활용센터 설립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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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비철금속(比鐵金屬) 및 시멘트 제조업체인 일본 기업 미쓰비시 머티리얼(Mitsubishi Materials Corporation)은 네덜란드의 북브라반트(North Brabant)와 무얼다이크(Moerdijk)의 산업 및 항구 지역에 3만 제곱미터의 전자폐기물 재활용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미쓰비시는 이 센터 건설에 4,000만 달러(한화 약 460억 원)를 투자할 것이며, 이 센터를 통해 유럽에서 전체에서 발생하는 폐 전기전자 스크랩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미쓰비시는 일본기업 Hanwa Co. Ltd와 합작투자를 했으며, 미쓰비시는 90%의 지분, Hanwa는 10%의 지분을 가진다.
네덜란드 투자진흥청(NFIA), 브라반트 개발 에이전시(BOM), 브라반트의 저개발지역 투자진흥청인 Rewin의 협력으로 재활용센터 건립이 빠르게 진행되었다.
브라반트 발전 에이전시에 따르면, 이 폐기물 재활용 센터를 통해 추가적인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센터에서는 회로판과 다른 폐 전자 부품의 검사작업도 할 예정이며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의 공정처리 과정을 거친 후 일본으로 보내 사용할 예정이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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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외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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