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언어선택

Global NEWS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기구 소식과 해외 주요국 정책·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Global NEWS 상세보기
제목 도미니카공화국, 태양광 발전 급부상

 도미니카공화국 정부는 약 55%에 달하는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를 적극 장려한다. 원유를 100% 수입에 의존하는 주재국 상황에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은 효율적인 대안으로 거론된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신 재생 에너지, 특히 태양열을 이용한 발전 분야에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열대기후의 주재국 특성상 1년 내내 지속적인 일사량을 유지하며, 향후 재생 에너지를 통해 주재국 전체 전력의 수요 충족이 예상된다.


 


정책적으로 원자재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신 재생 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생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은 주재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 분야이다.


 


최근 도미니카 공화국 전력위원회 및 도미니칸 피에스타 호텔은 자체적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전력을 충당하고 있으며, Monte Plata에 건설 중인 상업 태양광 발전소 또한 기존 220㎾에서 30㎿로 용량을 늘릴 계획이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 바랍니다.


 


자료원: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청, 도미니카공화국 에너지광업부, 도미니카공화국 중앙은행, 도미니카공화국 일간지 Listin Diario 및 KOTRA 산토도밍고 무역관 자료 종합


 
< 저작권자 ⓒ KOTRA & globalwindow.org >

원문보기 View Original
분류 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파일
출처
Global NEWS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지역 본격 제염, 관련 제품 수요 증가
다음글 경쟁력 강화를 꿈꾸는 독일 신재생에너지 시장, 어떻게 변화하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