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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원주따뚜’ 청계천서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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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청계천에서 경쾌한 군악퍼레이드를 즐기자!”
세계군악축제 ‘2006 원주따뚜’가 다음달 10일 원주에서 열리는 행사에 앞서 서울 청계천에서 16일과 30일 두 차례 맛보기 공연을 펼친다. ‘2006 원주따뚜 군악대 축하 퍼레이드’는 군악대 퍼레이드와 군악대 관악공연으로 구성된다. 군악대 퍼레이드는 청계광장-모전교-광통교-청계광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거리행진, 청계광장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특히 30일에는 군악대 퍼레이드 시작 30분 전 미 8군 재즈밴드 공연이 청계무대에서 연주회를 선보인다. 퍼레이드 참가팀은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와 특전사 군악대 이며 각각 16일, 30일 출연한다. 퍼레이드에서 군악대는 굳세어라 금순아, 데킬라, 락 어라운드 클락 등의 대중가요와 팝을 연주, 절도 있는 마칭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미8군 재즈밴드가 고적대 느낌의 재즈인 뉴올리언즈와 딕시랜드 스타일의 연주를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이밖에 행사장 곳곳에서 2006 군악대의 마스코트인 ‘따뚜리’와 2006 원주따뚜 참가팀의 마스코트가 새겨진 배지 20종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한편 ‘2006 원주따뚜’는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원주시 소재 원주따뚜전용공연장에서 열린다. 원주 따뚜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군악축제로서 2000년에 시작, 올해로 4회를 맞는다. 참가국은 우리나라를 포함, 미국, 뉴질랜드, 러시아, 일본, 싱가포르, 몽골, 스페인, 프랑스 등 총 9개국이며, 15개 팀이 참가한다. * 출처 : 환경시사일보(2006-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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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 View Original |
| 분류 | 국내 행사 |
| 출처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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