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선택
기후변화 News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내 정책·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 제목 | 해수욕장주변 환경관리 대책 마련 |
|---|---|
|
해수욕장주변 환경관리 대책 마련
부산시는 오는 9월 16일까지 도내 주요 해수욕장의 깨끗한 수질유지와 쾌적한 피서지 환경조성을 위해 피서철 해수욕장 주변 수질보전 및 환경관리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중 해운대, 송정, 광안리, 송도, 다대포, 일광, 임랑 등 7개 해수욕장 주변의 폐수배출업소 55곳에 대해 시·구(군)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사항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운영일지 작성여부 등 일반 수칙사항 준수여부 ▲기타 환경법령 준수여부 등이다. 방류수 검사의뢰(보건환경연구원)후 기준치 위반업소는 수질환경보전법에 의거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 대형유통점을 대상으로 유통중인 먹는 샘물을 수거 대장균 등 49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7∼8월동안 해수욕장의 수질조사도 주1회 이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기환경오염 관리강화 및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기오염 배출업소 점검, 자동차 배출가스 주1회이상 단속실시, 캠페인 및 임해행정봉사실 홍보방송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해수욕장 개장동안 관할 구(군)에서는 자체 순찰반을 편성·운영해 해수욕장 주변 폐수배출업소에 대해 성수기에는 업소별로 주 2회이상, 그 외 기간에는 주 1회이상 폐수 무단방류 행위 및 기타 환경오염행위 여부를 중점 점검토록 조치했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7-10) |
|
| 파일 |
|
| 원문보기 | View Original |
|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 출처 | |
| 이전글 | 해수욕장주변 환경관리 대책 마련 |
|---|---|
| 다음글 | 강서구, 복합기획환경순찰 실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