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선택
기후변화 News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내 정책·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 제목 | 태풍 '에위니아' 비상대책 추진 |
|---|---|
|
태풍 '에위니아' 비상대책 추진
농림부는 제3호 태풍 '에위니아' 가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북서진하고 있음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비상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림부는 태풍대비 농업관련기관·단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저수지, 수리시설, 논두렁 주변과 하천 등의 순찰 강화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들에게 과실낙과 방지 및 과목보호를 위한 지주목 설치 등 태풍대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관리요령 홍보·지도하고 있으며 농업용 자재창고, 양곡보관창고 등 사전점검 및 순찰을 강화토록 했다. 이와 함께 저수지, 양배수장 등 수리시설관리자를 현장에 배치하고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했으며 수해복구공사장 주변의 피해재발 방지대책 추진 등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농림부 관계자는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TV나 라디오 등의 기상정보를 수시로 청취하고 농작물이 침수되지 않도록 배수로를 미리 정비해야 한다"면서 "논두렁, 밭고랑, 하천제방 등의 붕괴우려가 없는지 살피고 파손우려가 있는 농업시설물은 미리 보강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태풍·호우로 인해 농작물이 침수됐을 경우 피해 정도가 심각해 일손이 부족한 지역에는 관할 행정기관의 협조를 통해 응급 복구토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7-09) |
|
| 파일 |
|
| 원문보기 | View Original |
|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 출처 | |
| 이전글 | 태풍 '에위니아' 비상대책 추진 |
|---|---|
| 다음글 | 장마철 토사유출 예방 실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