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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해쓰레기 6단계 처리 추진
수해쓰레기 6단계 처리 추진 경상북도는 집중호우와 태풍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수해쓰레기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거·처리를 위해 '6단계 장마철 수해쓰레기 처리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6단계 장마철 수해쓰레기 처리대책은 수해 발생 전, 수해 발생, 쓰레기 발생, 쓰레기 수거, 쓰레기 처리, 복구마무리 단계로 나뉜다.
수해발생 전 준비단계에서는 수해지역 인근에 임시 적환장설치 부지를 사전 물색해 수해쓰레기 수거·수송할 장비 등을 강구한다.
수해 발생단계에는 수해쓰레기 처리 상황실 설치·운영 및 재해대책부서와 댐·호소 관리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 유지한다.
또한 쓰레기 발생단계에는 수해쓰레기 예상 발생량을 파악해 피해정도, 피해범위 등에 따라 예상 발생량을 추정, 수해쓰레기 우선 수거지역 선정 및 임시적환장을 설치 운영한다.
쓰레기 수거단계에는 임시 적환장 설치 운영 및 생활 및 침수쓰레기의 신속한 수거를 위한 가용 청소 인력·장비를 동원하고 부족시에는 유관기관·단체 및 수집·운반업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해쓰레기 처리단계시는 수해쓰레기 중 초목류 쓰레기의 처리 및 재활용 방안을 강구하고 매립지 반입·처리대책 추진케 된다.
수해복구 마무리 단계에서는 수해쓰레기 수거가 완료된 이후 주택, 농경지, 하천 등에 미 수거된 쓰레기 수거를 위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수해피해 폐기물처리시설의 완벽한 복구 실시로 마무리한다.
도 관계자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관광지, 유원지 등에 대한 분리수거함 및 쓰레기통을 정비하고 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쓰레기 매립장, 소각장 등 환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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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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