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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도, 여름철 전염병 감시활동 강화
경기도, 여름철 전염병 감시활동 강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발병 가능성이 높은 전염병 ,식중독에 대해 유행예측 및 사전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인성·식품매개성 감시망을 운영해 설사질환 전염병 및 집단식중독 발생을 감시하고 있다. 또 도내 해안지역의 해수, 갯벌, 어패류 등 자연환경계에 대한 비브리오패혈증균 오염도 조사로 비브리오패혈증의 유행예측과 사전예방을 위한 자료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기매개 전염병인 일본뇌염과 말라리아의 발생을 감시코자 매개모기 밀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형 말라리아의 급격한 발생에 따라 도내 환자에 대한 유전학적 특성 조사를 실시해 재발과 재감염에 대해 감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파력이 강하고 집단으로 발생하는 세균성, 바이러스성 설사질환에 대해 유전자형 특성을 분석해 도내 환자 발생시 역학조사에 이용할 계획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팀장은 "식품을 매개로 전파되는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손을 자주 씻고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고 되도록 익혀서 먹어야 한다"면서 "비브리오패혈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먹고 상처난 피부가 바다에 접촉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내에는 지난 4월 14일 제주도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을 계기로 일본뇌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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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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