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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북도, 적조피해 예방 총력
경북도, 적조피해 예방 총력 경상북도는 매년 7월 하순에서 8월 초순에 남해안 고흥군 나라도 해역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한 뒤 동해까지 내습해 많은 피해를 입히는 적조의 조기 발견과 피해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4월 적조피해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앞으로 적조내습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세부실천계획을 수립, 시행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재해발생시 신속하고 투명한 재해복구 추진을 위해 도, 시·군, 지방해양수산청, 수협 합동조사반을 편성, 오늘부터 7월 20일까지 관내 407개 양식장에 대해 양식생물 사육량의 전수조사와 황토확보, 황토적치장, 적조방제 장비를 점검한다.
적조발생시 양식장의 단계별 행동요령 등을 교육할 계획인데 지난 21일 중앙적조대책회의를 통영시청에서 가진데 이어 도에서도 7월 초순경 유관기관별 협의회를 개최하여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또한 유해성 적조가 발생할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적조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총력방제체제로 돌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3년 연속 적조 피해 없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예방 태세를 갖추고 총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동해안 적조는 지난 1995년 처음 내습한 이래 지금까지 모두 7차례 발생 175억의(5,312천마리 폐사) 수산피해를 입힌바 있다. 2004년 이후 동해안의 유해성 적조는 발생되지 않았다.
한편 올해의 적조는 남해안 일원의 표층수온이 23∼26℃가 되는 7월 중순∼8월초순경에 남해안 나로도∼남해도간 해역을 중심으로 최초 발생될 것으로 수산과학원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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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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