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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에 375억 투입
전북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에 375억 투입 전라북도가 올해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 375억 투입한다.
도는 20가구 이상 상주마을로써 노후·불량주택이 1/3이상이고 상수원보호구역, 자연공원내 취락지구 또는 관광지·주요도로변에 위치한 마을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10개 시·군 37개마을에 대해 '2006농어촌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을 고시했다.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되면 각종 시책사업 등을 시행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이를 통해 주택개량, 마을(하수도)시설정비, 빈집정비 등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가능케 된다.
이에 도는 올해 ▲주택개량사업 505동에 202억을 투입해 세대당 4천만원 금리 3.4% 조건으로 융자지원할 예정이다. 또 마을정비사업 12지구에는 168억원을 들여 지구당 14억을 마을하수시설, 마을기반시설, 주민편익시설 등 시설개선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또한 빈집정비사업 1,150동에 5억7,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동당 50만원을 보조해 흉물로 방치되고 있은 빈집을 정비케 된다.
도 관계자는 "도 전체 지구지정 대상지역은 754지구로 646지구에 대해 지구지정절차를 이행했다"면서 "향후 108지구에 대해서도 연차별로 지구지정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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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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