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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질환경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대폭 확충
수질환경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대폭 확충
경상북도는 민선이후 현재까지 1조827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하수종말처리시설 34개소(처리용량 : 998천톤), 분뇨처리장 25개소, 축산폐수공공처리장 2개소를 완공 가동중에 있으며, 2010년까지 하수종말처리장 46개소를 신·증설하여 하수처리율을 현재 59%에서 선진국수준인 75%로 끌어 올리고,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을 8개소로 확충하여 일일 795톤의 축산폐수를 처리함으로써 공공수역 및 농어촌지역 수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새로운 민간투자사업(BTL)을 하수관거정비사업에 적극 활용하여 선진국수준의 관거보급율(85%)확보하게 되었으며 하수관망 및 정비를 20년 앞당기는 성과를 이루었다.
아울러 경상북도에서는 금년도에 환경기초시설 확충사업에 4,066억원을 투자하여 공공수역의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며, 해당시군에는 조기에 사업이 착공되도록 유도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시설별 투자내역을 살펴보면 하수도사업은 ○하수종말처리시설 확충사업 21개소에 820억원 ○댐상류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13개소 90억원 ○ 고도처리시설 4개소 276억원 ○ 슬러지처리시설확충 3개소 8억원 ○ 마을하수도확충 9개소에 34억원 ○ 하수관거정비사업 39개소에 983억원
오수·분뇨·축산폐수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오수처리시설 확충사업 64개소에 25억원 ○ 분뇨처리시설 확충사업 6개소44억원 ○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5개소 42억원
민간투자사업으로 하수관거 BTL사업 3개소(김천,상주,고령)에 1,744억원 투자할 계획이다.
※ 2005년도 BTL사업 : 경주, 상주, 영덕 (2,135억원)
앞으로도 경상북도에서는 가동중인 하수처리장에 고도처리시설을 설치하여 처리된 하수를 농업용수, 하천유지용수 등으로 재이용하여 수자원의 재활용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오수처리시설 및 분뇨·축산폐수처리의 하수처리 연계시설을 점차적으로 확충하여 맑고 깨끗한 수자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하수슬러지의 해양투기 및 직매립 금지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소각시설·퇴비화·자원화시설을 연차적으로 확충하여 하수슬러지에 의한 2차오염 예방은 물론 하수슬러지는 재활용을 통하여 주민친화적 자원으로 생산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출처 : 환경법률 (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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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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